아 떨리는군요..;;;;;
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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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러버린거같아요...
머 그리 비싼건아니고..
블투리시버같은건 아니고...
별건아닌데..
으..뭔가 쑥쓰러우면서..이게..
아직 확실히 지른건아니고 중고로 거래진행중이에요..;;
성사가 되면.. 지르게되네요.. 흠..
사실 아직 확신이 없는 물건이라서..
좀 떨리는데 그래서 걍 중고로 사는게 맞는것같네요.
써보고 아니다싶으면 한 2~3만원 깎아서 얼른 해치우면 되죠 뭐...
라고 쿨한척 말하지만 떨립니다 ㅠㅠ;;; ㅋㅋㅋ
뭔지는 거래가 성사되고 택배가 도착하면
청음기와 함께...
머.. 그리 대단한건아니고.. 헤드폰인데..
요즘 한참 막 여기서 헤드폰사고싶다고 물어봐대고 그랬잖아요 ;;;
요즘 핫한것도아니고 완전 짱 뒷북으로 옛날옛날에 유행했다던....
저로서는..작업용말고 음감하겠다고 헤드폰입문이 이게 첨이라...
크흑...!! .
p.s.
포장하고 연락주신다는데..
요즘 돈나갈일 많아서..
이어스튜디오수리비도 후덜거리던 주제에..
잘하는건가 모르겠군요.. 흠..
한 3만원 정도 손해보고 팔면 금방 나갈것같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