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리 세일때 고민하는 케이블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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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lunashop의 유토피아 케이블 고민 중입니다.
가닥이 굵은 것 선호 + 색상 고려했을때 마지막 것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혹시 모양만 봤을때 더 좋아보이는게 있으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1. 네이버카페에서 여러분 구입하셔서 평이 괜찮은 은선 + 그래핀색 은도금 동선 4심 케이블, 셋중 가장 비쌈
2. 756개!의 연선으로 구성된 은도금 동선이 가운데들어가고 외곽이 동선으로 구성된 케이블, 셋중 가장 저렴
3. 756!개의 연선으로 구성된 동선 가운데 외곽은 은도금 동선으로 구성된 케이블, 가격은 중간
숙지니
연월마호님 포함 2명이 추천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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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13
23.05.10.
플랫러버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소스 업그레이드를.. 해야할까요? 일이 커질 것 같긴합니다만.. ㅎㅎ
10:22
23.05.10.
플랫러버
그리고 세일은 오후 4시부터 5일? 일주일? 정도 한답니다. 아마 COCT님 글이 있을거에요.
10:23
23.05.10.
숙지니
아 그리고 계속 듣다보니 점점 확신이 드는데 베릴륨 드라이버가 반응이 엄청 빠른거 같아요. 민감하다는 것과도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인데 소리 나올때 자체 드라이버의 잔향 같은 게 일체 없는 느낌입니다. 즉 디지털 신호의 주기가 길수록 거칠거칠한 느낌이 잘 드는 것 같아요. 업샘플링으로 샘플레이트를 올릴 수록 부드럽게 변화하는 소리 질감이 유달리 잘 느껴집니다. 저 같은 경우 엠스케일러에 물리면 카덴자 소리가 진짜 드라마틱 하게 좋아지거든요.
14:35
23.05.10.
2등 1번 케이블을 포함해 루나샵에서 파는 그래핀 코팅 케이블을 두 개 사 보았습니다. 둘 다 소리가 어색하게 딱딱해져서 아직 쓰임을 찾지 못해, 덕분에 케이블 소재로 그래핀은 별로인가 하던 참입니다.
10:18
23.05.10.
검은튤립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드립니다! 3번을 선택한게 잘못된 것은 아니겠네요. ^^
10:19
23.05.10.
숙지니
저역 질감 , 부드러운 고역을 목표로 하신다면 루나샵 케이블 중 PCOCC 선재로 된 케이블을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33
23.05.10.
3등 ivipq 매장 케이블도 추천합니다!
다만 유토피아 끕에 어울리는 케이블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판매자 채팅으로 하면 추천도 하고, 할인도 팍팍합니다. 케이블 평도 좋고 품질도 좋네여
다만 유토피아 끕에 어울리는 케이블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판매자 채팅으로 하면 추천도 하고, 할인도 팍팍합니다. 케이블 평도 좋고 품질도 좋네여
10:18
23.05.10.
Pitta
감사합니다. ivipq도 평이 좋아서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들여다 보는 셀러입니다. 일단 알리에는 유토피아 커넥터가 달린 케이블이 없어서 이번엔 고려하지 않긴 했습니다.
10:21
23.05.10.
숙지니
매장에는 없긴한데, 일반적인 2pin, mmcx, 3.5나, 젠하이저용이나 일반적으로 구할수 있는 단자는 챗으로하면 바꿔서 달아주긴합니다.
10:46
23.05.10.
실제 평가가 가장 중요하겠죠. 하지만 알리의 케이블 평가가 구매에 그렇게 도움이 됐던 기억은 별로 없던 것 같습니다. 저는 100불 미만으로 세일 할 때만 구입하기 때문에 잘못 선택해도 그만이다라고 생각하는데, 고가 케이블이면 고민 좀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feedback을 가장 중요하게 볼 것 같네요.
11:21
23.05.10.
purplemountain
얘들도 할인 받으면 100불 미만으로 떨어져서요. 알리 케이블은 그래서 사는거죠 뭐 ㅎㅎ
12:10
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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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름을 찾아 눈이 번들번들 하시는 숙지니님. ^^
오늘 알리 세일인가 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경험은 적지만 베릴륨 드라이버의 성향을 대충은 알겠는데
매우 민감해서 소스기기를 좋은 걸 물릴 수록 더더욱 좋은 소리가 나지 않나 싶습니다.
안좋은거 물리면 그게 그대로 적나라하게 다 표현 되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