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은 음식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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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먹은 육회를 소개합니다.
이탈리아 음식인데 carpaccio 카파치오라고 합니다.
원래는 저 위에 올리브 소스를 그냥 뿌려서 먹습니다만 저는 육회 덮밥으로도 먹고, 참기름, 마늘 넣고 무쳐서도 먹고, 따로 종지에 소금, 참기름 넣어 찍어도 먹어요.
애들에게는 소금구이처럼 살짝 구워서 줘도 아주 좋아합니다.
너무 재료가 없으니 여기선 정말 맛있는 거 못 먹어요.
그래도 살 안 빠지고 사는 거 보면 신기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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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14
23.05.12.
2등
까르파치오 말만 들어 봤습니다.
경상도 분들 좋아하시는 뭉태기 생각 나네요.
육회에 술 마시면 주량 두배되는데요.
경상도 분들 좋아하시는 뭉태기 생각 나네요.
육회에 술 마시면 주량 두배되는데요.
13:17
23.05.12.
3등
카르파치오 최고죠! 입맛 도네요.
13:23
23.05.12.
왠지 본적 있는것 같은 글인데...? 혹시 재탕은 아니시죠? ㅎㅎ;; 카파치오를 알게된게 뮤직마니아님 덕분인 걸로 아는데...
13:43
23.05.12.
올리브유 뿌리면 카르파치오, 참기름소금장 찍으면 육회군요. ^^;;
15:02
23.05.12.
아하 이게 까르팟쵸군요
22:19
23.05.12.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23:19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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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
카르파초 혹은 카르파치오 라고 읽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