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완료
굳지
252 8 12
오늘 집에 있던 아톰 앰프를 직장에 가져가
세팅 했습니다.
이랬던 가분수 세팅에서
이런 정갈한 세팅으로 바꿔줬습니다.
이제 E50을 DAC 모드로 세팅해도 아무런 노이즈 없고
아톰의 뒷면 라인아웃 단자로 새로 주문해서 받은 RCA-3.5mm 케이블을 통해
밑의 사운드 바로 연결하니 아무런 잡음 없이 소리 맑게 잘 나옵니다.
^^;;;
여기에 연결할 헤드폰은 원래는 HD6XX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아톰 앰프와의 궁합이 좋지 않은 듯 하여
SHURE 1840으로 바꿔 줬습니다.
약 1년 전 계획했던 제 방과 직장의 세팅을 이제야 완료하게 되네요.
이제 하나 남은 지름은
THX AAA ONE 앰프의 맛을 본 이상 드랍 할인 때 추가 구매하여
아톰 앰프를 교체해 주는 겁니다.
그럼 당분간 또 다시 "안녕~ 여러분~~저는 이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NK님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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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44
23.05.12.
플랫러버
원래는 이 상태에서 끝낼 계획이었는데...
THX AAA ONE 앰프가 사운드적으로 아톰보다 한 수 위라는 걸 느낀 이상... ^^;;;
워낙 둘 다 착색없는 기본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평이었기에 큰 차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만...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ONE 생긴 게 더 마음에 듭니다. ^^;;;
THX AAA ONE 앰프가 사운드적으로 아톰보다 한 수 위라는 걸 느낀 이상... ^^;;;
워낙 둘 다 착색없는 기본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평이었기에 큰 차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만...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ONE 생긴 게 더 마음에 듭니다. ^^;;;
20:50
23.05.12.
2등 셋팅 완료 축하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어디서든 들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죠. ^^
20:47
23.05.12.
숙지니
감사합니다. ^^;;
20:52
23.05.12.
3등 축하합니다.
그런데 THX 789가 기다린다고 합니다.
21:14
23.05.12.
fadong
감사합니다. ^^;;
21:28
23.05.12.
아직 끝나지 않으신걸 잘 압니다. (씨잌)
21:38
23.05.12.
Gprofile
막귀라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ㅎㅎㅎ
21:44
23.05.12.
다음 번엔 THX AAA보다 한등급? 위로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아예 진공관?앰프 ㅋㅋㅋ
22:10
23.05.12.
iHSYi
22:26
23.05.12.
아톰 시한부 선고..ㄷㄷ
23:36
23.05.13.
벤치프레스좋아함
기약 없는 시한부입니다.
드랍에 가보면 밸런스드 단자가 없는 앰프는 인기가 없는지 789에 비해 리퀘스트의 수가 많이 차이 나더라구요. 이래서야 다시 나오겠나 싶습니다.
아톰도 좋은 앰프여서 잘 쓰고 있기에, 안 나오면 이대로 가도 괜찮습니다.^^;;
드랍에 가보면 밸런스드 단자가 없는 앰프는 인기가 없는지 789에 비해 리퀘스트의 수가 많이 차이 나더라구요. 이래서야 다시 나오겠나 싶습니다.
아톰도 좋은 앰프여서 잘 쓰고 있기에, 안 나오면 이대로 가도 괜찮습니다.^^;;
00:24
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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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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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앰프를 또 사신다고요? ㅎㅎ;; 얼마나 소리가 맘에 드셨으면...
사실 저도 현재 제 시스템 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영업장에
은색 엠스케일러를 한대 더 놓을까? 0.5초 정도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