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소한 지름..
숙지니
244 7 20
아이폰에서 측정한 463ml 맥주캔의 지름입니다.
오늘 함께한 안주는 양+닭꼬치이네요.
어제만 해도 감기가 심한 줄 알았던 와이프가 다 나았다고 주장하며 준비했군요.
=ㅅ=;;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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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29
23.05.12.
다좋은라면
양꼬치는 정말 맥주의 베프인듯 합니다.
22:30
23.05.12.
2등
참... 주말 마다 술과 안주 사진이 올라오는 0디비 때문에
저도 맥주를 다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하.. 통장은 비우고 뱃살은 키우는 0디비...
22:35
23.05.12.
굳지
저만 뱃살 나올 순 없죠. ㅋㅋ
22:38
23.05.12.
3등
안주는 항상 바뀌는데 맥주는 fixed 네요...
22:47
23.05.12.
purplemountain
와이프가 세계맥주를 돌아서 테라에 정착했습니다.
23:03
23.05.12.
너무해 혼자만 맛난거 드시넹..
22:48
23.05.12.
오마이걸
저도 얻어먹는 처지에요.. =ㅅ=;;
23:04
23.05.12.
이 집은 언제 한번 방문하고 싶다. ㅎㅎㅎㅎ
22:52
23.05.12.
뮤직마니아
저는 숙지니님 부인과 저희 와이프를 만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숙지니님 부인의 미덕을 배우든가...
숙지니님도 저처럼 깡맥주를 하게 되시든가...
어떤 결론이 나겠죠.. ^^;;;;;;;;;;;;
경제학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저희 와이프가 숙지니님 부인의 미덕을 배우든가...
숙지니님도 저처럼 깡맥주를 하게 되시든가...
어떤 결론이 나겠죠.. ^^;;;;;;;;;;;;
경제학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22:58
23.05.12.
굳지
와이프는 본인이 먹으려고 만든 안주를 나눠주는 것이라서요. 일단 회장님 술과 안주를 좋아하게 해주셔야..
23:06
23.05.12.
숙지니
저희 와이프는 맥주 한잔에 얼굴이 빨개지고
숨이 차 오르는 체질입니다.
술과 안주를 좋아하는 걸 기대하긴 글렀습니다.
두 분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해 볼까요?
(흠.. 나만 깡맥주일 수는 없... ^^;;;;;)
숨이 차 오르는 체질입니다.
술과 안주를 좋아하는 걸 기대하긴 글렀습니다.
두 분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해 볼까요?
(흠.. 나만 깡맥주일 수는 없... ^^;;;;;)
23:09
23.05.12.
내 이랄줄 알았다. 안속았어요. 음식사진 있을 줄 알았음.
23:04
23.05.12.
플랫러버
앗.. 트랩을 피해가시다니 ㅋㅋ
23:05
23.05.12.
읔…양고기 먹고 싶네요..
양고기를..먹자고 해야겠어요 ㅋㅋㅋ
양고기를..먹자고 해야겠어요 ㅋㅋㅋ
10:39
23.05.13.
타이거마스크
양고기 좋죠. 맛있게 드세요. ^^
15:49
23.05.13.
그런데 지름이라는 단어의 웃음 코드를 이제 와서야 알아들은 게 저 뿐인가요??
15:27
23.05.13.
플랫러버
아재개그는 대부분 모르는체 하시더라구요.
=ㅅ=;;
=ㅅ=;;
15:48
23.05.13.
고기ㅠㅠ
23:40
23.05.13.
벤치프레스좋아함
안주는 고기가 좋긴 하네요. =ㅅ=;;
09:33
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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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양꼬치에 쯔란 가루는 맥주를 엄청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