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월우 카토를 들어봤습니다
사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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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형이 수월우 카토에 폼팁낀걸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봤는데 만듬새가 참 맘에들더군요? 소리도 나름 괜찮고… 마침 IEM 하나 사려고 했는데 가격보고 지갑이 울어서… 일단 좀 더 정보를 모으고… 다음 지름은 아마 뭐가됐든 IEM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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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54
23.05.13.
플랫러버
호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14:55
23.05.13.
사진쟁이
조금만 돈을 더 쓰시겠다면 SIMGOT EA500이 선라이즈님 평가기준 가격대비 그레이드가 높습니다.
전 경험이 없어서 좋다 안좋다 평가는 못합니다.
15:01
23.05.13.
플랫러버
EA500도 가성비가 좋지만, 개인적으로 IE200을 강력 추천합니다.
15:04
23.05.13.
SunRise
아 ie200도 어제 셰에에서 들어봤는데 한번 나중에 고려하겠습니다 ㅎㅎ
15:08
23.05.13.
SunRise
저도 ie200 신품가 10만 근처에 추천입니다!
18:19
23.05.13.
2등
전 iem만 관심 갖었었는데 iem은 종결기 하나 원기옥 모아서 도전해보고 헤드폰이나 스피커로 넘어가면 좋겠다.
하는 중입니다.
귀가 별거 안닌거에도 예민한 부위인지 한번 보편적인 것에서 조금 올라와도 체감이 확되서…
그동안 몰랐던 노트북 스피커 티비 스피커가 흐음…하게 되네요 ㅋㅋ
이렇게 환자가 되가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200이는 위에서 추천하셨고…
Le431이라고 옵지프로 번들 이어폰 괜찮았습니다.
구하기가 어려운 점이 좀…아쉽습니다만 선라이즈님 덕에 하나 들였는데 제 폰중에서 가장 플랫한 것 같습니다.
18:19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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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영디비 회원 다운 모습을 갖추려 하시는 군요.
전 원래 순수 헤드폰 파인데 영디비에 서식하다 보면 서서히 IEM의 마수가 뻗치는 걸 실감합니다...
첫 IEM은 제가 가진 키위 카덴자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실패해도 부담없는 가격이고 착용감, 귓바퀴로 넘기는 케이블 스타일 등등
IEM이 본인 성향에 맞는지 안맞는지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반인 청취 테스트에서도 1등 먹은 만큼 기본 소리도 준수하고
커스텀 케이블에 세심한 EQ튜닝을 가하면 잠재력이 꽤나 높은 IEM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