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사길 꺼려하는이유
일딴 밀폐 오픈에 갈리며
기본으로 dac를 좋은 녀석으로 깔고가야하며
재성능 낼려면 그만큼 투자를 해야하니..
그냥 저렴이 중에 취향 맞는 녀석으로 가는게 옳다고 보고
소니 샀는데
솔직히 ㅋㅋ 젠하 800시리즈 넘넘 사고싶긴 한데
꼬다리덱으로 안되니 좀 꺼려지더군요
이상 하는 이어폰 들고있어도 dac는 사야하니
에효... dap를 하나 장만 해야하는가 하기도 하고
계속 갈등만 오네요... 올해는 컴터 하기로 해놓고 ㅋㅋ
ㅡㅡ
댓글 13
댓글 쓰기이런 것도 있긴 합니다.
주문한 것 오면 평을 올려보겠습니다.
구동력 좋은 꼬다리에 물려 보시고 만족하면 안 지르셔도 됩니다..ㅎㅎ
헤드폰수준에서 좋은DAC+앰프 물린다고 드라마틱하게 소리가 좋아지는건 없더군요. 적당히 구동만 잘 되면 그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정 부분 동감입니다. 하지만 DAC의 경우, 헤드폰도 앰프 없이 사용하는데 무리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예를들어, SRH840A는 임피던스가 40옴이고요. 오픈/밀폐 나뉘는 것은 결국 각각 구입하게 만들기는 합니다. 저는 오픈형 소리가 훨씬 좋은데, 그렇게 들을 수 없는 환경도 있어서 밀폐형도 또 구입하게 만드니 비용도 문제지만 참 보관이 귀찮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차후에 도전해보려고요.
헤드폰까지는 아직 허락을 득하지 못했습니다.ㅌㅌ
난 NDH30 하려다 보니 문아리님은 이미 가지고 계셨군 ㅋ
저도 PC 켜고 앰프 켜기 귀찮을 땐 꼬다리에 이어폰 쓰고 있습니다. 일단 헤드폰 정도 등빨이면 꼬다리로는 좀 애매한 느낌이더군요.
곧 여름입니다.
시원한 가을에 다시 생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