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800, 그라도 L 이어패드 구매
마른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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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 전 회원님 글보고 생각 나서 Audio Sanctuary에 패드를 주문 했습니다.
영국 있을때 알게 되서 이전 Custon Cable 시절부터 간간히 주문 하던 곳인데 한국 와서도 한국 총판의 창렬한 가격과 재고 관리 덕에 간간히 이용하게 되네요;;;
800 패드는 국내가랑 유사;; 헤드밴드는 안파니까 구매에 이점이 있고, 그라도 L 쿠션은 국내의 미친(!!!!!!!) 판매가격에 눈물을 머금고 주문했습니다.
뜯어 보니 신발 고무 냄새가 나네요. 이걸 이돈 주고 사야 한다니...현타가 옵니다;;;; 하지만 헤드폰에서 가장 소리에 영향을 많이 주는 소모품이라;;; 대안이 없습니다.
암튼 HD800S용 순정패드 이전 구매분까지 2쌍을 쟁여 놓으니 맘이 편안합니다^^
마른장작
박지훈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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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45
23.05.15.
lIllIlIlIII
그라도 패드는 딱 봐도 몇년 지나면 삭는 재질로 되있긴 하더군요.
17:49
23.05.15.
Gprofile
헐? 그러면 재고 관리를 어떻게 하죠?
19:33
23.05.15.
lIllIlIlIII
옆집 그라도 리캐스트를 주문해서 곧 쓸 예정이긴 합니다.
근데 안써도 삭는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품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써도 삭는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품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49
23.05.15.
2등 저도 이어패드 주문 할 때 미리 사두는 편인데, 미리 사둬도 시간이 지나면 또 산화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7:51
23.05.15.
3등
저도 예전에는 소모품을 쟁여둬야 맘이 놓였었는데 제대로 활용해본적이 없네요..
00:25
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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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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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도패드는 공식적으로 쟁여놓지말라고 하던데요; 안써도 놔두면 삭는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