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 또 늘어나는군요...
이벤트로 엄청 싸게 업어왔다 느끼는 야마하 E5B입니다.
청음샵에서 E7B 참 크다 느꼈는데 E5B 이놈도 못지않게 크네요
유닛인데... 크기는 비슷해보이지만 보스는 컴팩트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라면 야마하는 귀에 딱 맞는 착용이지만 엄청 튀어나오네요... E7B 저리가라 수준입니다 ㅋㅋ
노캔없고 멀티포인트 안되지만!! 주변소리는 꽤나 준수합니다. 소니 급 혹은 그 이상은 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APTX어뎁티브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어팁도 나름 준수합니다. 다른 이어팁 굳이 생각하지 않은건 오랜만이네요.
근데 노캔 없는게 딱히 아쉽진 않은게.... E7B가 노캔이... 네
소리는 진짜 악기의 소리가 잘 살아난다는 느낌입니다.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관계없이 고유의 느낌을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등짝이 으슬으슬해지는군요...
댓글 7
댓글 쓰기저는 외출할때만 완전무선이어폰을 사용합니다. 음색 은 고음 위주입니다.
TWS는 대부분 시한부인생이라 구매가 좀 꺼리집니다.
사실 2년쯤 쓰면 충분히 가치를 해 주는 듯 한데... 안 써도 베터리 수명이 떨어지니
이미 6개 있고 ㅋㅋ 더 다수를 한번에 유지하는건 좀 비용이 아깝네요.
일년쯤 쓰니 베터리가 반깍되었네요. 나머지들도 조금씩 베터리용량이 적어진듯 하고요.
tws는 거의 안쓰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정도는 유지해야 할듯 해서 관리를 해 주고 있긴 한데
베터리 죽으면 그떄 쯤 할인 먹어서 가격좋은 전세대 플레그쉽으로 하나 사야 겠네요.
노블이나 B&W B&O 파이널도 쳐다는 보는데 뭔가 영 안땡기긴 합니다. 이번처럼 할인 좀 확 먹으면 그때 구입할 생각이긴 합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을 많이 사용하면 배터리 효율이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오우 tws가 되게 많으시네요 ㄷㄷ 전 요즘 유선이 밖에 다닐땐 거슬리다 보니 tws 찾아보는데 영 취향에 끌리는 제품이 없네요 =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