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음원 위주로 놀게 되네요..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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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버즈2 프로 크리스탈 이어팁이랑 아즈라맥스 ASMR 구매한것 외에는 리시버 구입한지 한참 된거 같네요
최근에는 가지고 있는 리시버를 어떻게 최적화해서 들을지
그리고 요새 팬텀싱어를 뒤늦게 몰아서 보면서도 느꼈고 윤하의 라이브 앨범도 계속 들으면서 느낀건
역시 좋은 노래 + 좋은 공연 > 좋은 레코딩 > 좋은 음원 품질 > 좋은 리시버 순으로 가는거 같네요
좋은 리시버는 이미 넘치도록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좋은 노래를 잘 담아낸 음원 찾는일에 시간을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TWS는 피델리오 T1정도 되니까 이 이상의 음질은 아직은 필요치 않다 느끼는거 같고
유선도 J1UR Pro / DT 900 Pro X / SRH 840A 정도에서 만족
무선 헤드폰은 사실 너무 많아서 정리해야 하는데 요샌 희한하게 Focal Bathys 랑 JBL Club One이 아주 좋게 들리더라구요
Aonic 50도 언제 들어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지름글에도 뽐이 안옵니다.
아 종소세를 너무 많이 뜯겨서 허무해서 인것도 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