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고 들어오면 왠지 외로운 기분..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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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고 나서 들어오면 저만 취해서 들어오니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눈치도 보이고 그러네요.
게다가 오늘은 와이프랑 애가 이미 먹을걸 펼쳐놓고 같이 먹고 있고 제 몫은 없어보여서 방에서 조용히 음악 듣고 있었는데..
오해였습니다. 다행히 챙겨준게 있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장어 안주 입니다.
숙지니
박지훈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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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 그냥 카드만 주고 빠집니다. ㅎㅎ
23:00
23.05.19.
Gprofile
팀원들하고 먹으면 그러면 좋아하는데.. 이번 회식은 제가 거의 막내여서 빠질수가 없었네요.
23:15
23.05.19.
2등 종목은 극딜인데 비주얼이 좀 아쉽군요.
23:25
23.05.19.
플랫러버
마트표 장어라 ㅎㅎ
23:46
23.05.19.
3등 외롭다면서요?
방심하고 들어왔다가 장어보고 배가 고파졌습니다 ㅋㅋㅋ
00:02
23.05.20.
타이거마스크
한두번 당하는 것도 아니실텐데 이젠 숙지니님의 방식을 터득하실 때가... 전 당연히 음식 사진 있을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00:08
23.05.20.
플랫러버
외로움에 음식 사진이 있을거라는 생각 자체룰 못한 제가 너무 순진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영악해지겠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모임 즐겁게 다녀오시고 세분이 모이셔서 즉석에서 샾은 내지 마세요 ㅎㅎ
앞으로는 좀더 영악해지겠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모임 즐겁게 다녀오시고 세분이 모이셔서 즉석에서 샾은 내지 마세요 ㅎㅎ
00:19
23.05.20.
장어!!!!!
전에는 그래도 좀 쌌는데요. 요즘에는 냉동장어가 너무 올랐더라구요.
어쩌다 시카고 한국장에 가서 집으면 집사람이 '내려놔라!'
'예스맴!' 하고 바로 내려놓습니다.
01:08
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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