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돌아왔습니다.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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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돌아오자마자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적으려고 했는데
길이 어두워서 가다가 인도 쪽 턱에 잘못 걸려
넘어졌더니 살짝 긁혔습니다.. orz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소독하고 그냥 쉬고 있습니다..;;
긁힌 게 살짝이긴 한데 하필 밴드가 마땅치 않아서
그냥 소독한 부분 자연 건조되게 기다려야겠더군요.
어느 정도 건조되고 나서 지혈된 것 같으면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집 나선 시간부터 하면 거의 한 나절의 시간이었는데
청음 쪽으로도, 청음 외적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해보고 싶었는데, 요새 체력이 바닥이라;;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치신 곳 어여 나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