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휴 동안 부산 갑니다.
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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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작은 아들 보러 가는 거였는데 이 녀석이 외출을 못(안?) 나온다고..
그래서 갑자기 부부의 단촐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맛있는 꼼장어가 먹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회나 밀면, 국밥집 같은 맛집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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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35
23.05.23.
2등 회는 바닷가 쪽으로 나가시는게 좋은데 광안리 회센타 같은 곳은 관광지 온 기분이 안드실꺼고 미포나 송정, 청사포쪽 바닷가 횟집, 해운대가 좀 그러시면 송도 바닷가 쪽 횟집, 생선 이외에 해산물 위주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기장 연화리 강추 드립니다. 자갈치 시장은 회 먹기에 추천드릴 만한 데가... 바가지가 좀 심한 기분이 들어서 딱 한군데 부산명물횟집 추천 드립니다. 지리탕이 말그대로 지립니다. ㅋㅋ
12:44
23.05.23.
플랫러버
부산 명물 횟집은 회밥 먹으러 종종 가는 곳이네요. 저희 작은 녀석에게 회맛을 알게 해줬던..^^;;
13:52
23.05.23.
3등 청사포는 횟집이 거의 없고 조개구이집들이 유명합니다. 유명한 수민이네, 끝집 등 추천드립니다.
미포에는 속시원한 대구탕이 끝내줍니다. 속이 말그대로 시원하죠. ㅋㅋㅋ
12:53
23.05.23.
플랫러버
우와.. 지금 리스를트 정리해서 부산 잘 다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27
23.05.23.
플랫러버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ㅎㅎ
13:28
23.05.23.
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13:00
23.05.23.
Gprofile
감사합니다. ^^;;
13:27
23.05.23.
국제식품, 민락회센터, 합천돼지국밥, 주전자, 썬더치킨
신창은 비추
17:24
23.05.23.
윤석빈
감사합니다^^;;
17:49
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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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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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은 저의 3대장인 사상합천, 수영 쌍둥이, 토성동 신창국밥(순대는 꼭 넣어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