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없는 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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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3 12
안녕하세요. G입니다.
야식 글 몇개 보니 배가 고프길래
마침 모니터 업무도 마친 상태라
간단히 뭘 먹어야지~ 하다가 발견한 것이
작년 겨울에 만들어 둔
"전복장" 2개가 남았길래 다 먹고나니...
아... 이거 사진을 찍은 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알이 큰 전복을 매콤한 간장양념에
절여 만들어 떼깔도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ㅎ
껍데기라도 찍을까? 했다가 궁상맞아서
다음에 다시 장을 만들면 사진 좀 올려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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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K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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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45
23.05.24.
purplemountain
엇... 너무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ㅎㅎ
11:04
23.05.24.
2등
굉장히 고급스런 야식이네요
02:10
23.05.24.
벤치프레스좋아함
고급 야식이긴 했지요. :)
11:05
23.05.24.
3등 전복 사진이 없으므로 염장지르기는 실패! 하셨습니다!
02:34
23.05.24.
재인아빠
하하하... 불찰입니다.(__)a
11:05
23.05.24.
전복장... 대단한 걸 만들어 드시네요. ㅎㅎ
전복은 거의 죽으로 밖에... 아니면 가끔 기장 연화리가서 회로 먹거나...
07:43
23.05.24.
플랫러버
제가 전에 올렸는지 모르겠는데,
전복 스테이크도 종종해먹습니다. :)
전복 스테이크도 종종해먹습니다. :)
11:05
23.05.24.
신박한 테러네요^^
맛이 대충 상상이 갑니다.
맛이 대충 상상이 갑니다.
08:29
23.05.24.
JNK
장으로 만들면 특히 살이 쫀득해져서 좋습니다. :)
11:06
23.05.24.
전복장 맛나죠. 크..
15:12
23.05.24.
숙지니
아시는군요. 크... 특히 신선할 때 절인 내장의 뒷맛이 일품입니다. :)
15:17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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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깨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