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슘 아쿠아 플러스 화이트노이즈
가 있다는 정보를 아주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11번가에서 저항잭하나 살까해서 저항잭 상품리뷰를 훑어보는데
거기에 아쿠아플러스사용하는데 화이트노이즈가 심해서 이걸끼우니까 화이트노이즈가 사라졌어요 라는 리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건주문을 미루고 이렇게 급히
고자질을 해 두러 왔습니다.
그럼 다시 주문하러 가겠습니다.
댓글 8
댓글 쓰기(하이브리드를 포함해서) BA가 들어간 제품은, (주파수별 임피던스의) 특성상, 연결하는 소스기기의 출력 임피던스의 변화에 따라, 소리가 무조건 바뀌는 게 맞습니다. ^^;;;
BA만 1개짜리의 제품은 대개 저음쪽의 음압이 많이 나오고 고음 쪽은 적게 나와 음색이 좀 어두운 경향을 띄는데, 주파수별 임피던스는 저음쪽이 작고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큰 경향을 뛰죠. 이런 경우에는 +저항이나 출력임피던스가 큰 소스기기와 연결하면 저음쪽 음압은 줄어들고, 고음쪽 음압은 커지는 : 제 취향 기준으로는 개선이 됩니다.
BA가 2개 이상이면 1개짜리와는 달리 묘하고 복잡한 주파수별 임피던스를 띄게 되는데, 음색 밸런스를 맞추는 게 매우 어려워지죠.
더 자세한 건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어폰과 앰프 또는 DAP와의 매칭 관계 ,
직렬 연결된 저항의 전압 배분 (..., 저항 튜닝, 출력 임피던스, ...)을 참고하세요.
저도 Aqua+가 궁금해, 어제 셰에라자드에 들러, 매장내의 제품들과 가지고 간 DT770 pro등으로 연결하여 이리저리 조작하며 들어봤습니다만, ES100보다 특별히 나은 점을 발견하지 못해서 그냥 왔네요. 임피던스가 큰 제품들을 연결해서였는지, 화이트 노이즈가 들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
https://www.0db.co.kr/xe/303064#comment_303096
첨부터 고려대상은 아니었긴한데 화이트노이즈의경우 셰에라자드에서는 좀 실제보다 작게들리기도 하더군요.
원래화노가 밖에서는 좀 잘 안들리죠 거기서 웨스톤블투청음해보고 화이트노이즈 거의 없는듯!!!하면서 바로 질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