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인증부터 올립니다.

방금 전 7시 반 쯤에 집에 들어와서 이제 막 현관에서 회수하였습니다.
매번 하는 패턴으로 굴리면 또 하루 넘어갈 게 뻔해서 이번엔 수령 인증 먼저 올립니다.

어째 공구 시작하니 상위 모델들과 U4s에 비교되면서 살짝 찬밥 신세를 맞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늘 꿈만 꾸고 있었던 U12t가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패키지 사진 봐서 대충 사이즈 예상은 했었는데 박스가 그것보다 훨씬 커서 놀랐습니다..;;
(겉면에 퍼렇게 묻은 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가로/세로가 딱 맞는 박스를 맞추려다 이렇게 커진 것 같더군요.
포장도 주머니 에어캡에 다시 에어캡을 둘러서 단단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이 패키지를 드디어 직접 보게 되는군요..
예상보다 살짝 큰 패키지이고 그만큼 앞쪽 U12t 사진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무사히 받았으니 이제 세부 확인 및 감상을 해 봐야겠습니다.
(요즘 영 후기 적는 게 개판이고 가끔 지우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확인한 뒤에 후기도 간략하게 남기겠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저녁부터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