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어폰질을 한계기가 있었네요ㅎㅎ
마라흑당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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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2쯤 일때, 병원을 가던중 지하철 상가에서 갑자기
이어폰이 보여서 구매한기억이 있습니다 1.6만원 쯤 일까요
근데 병원에 도착해서 착용해보던중 뚜껑(?)이 뜯겨서
못쓰게 되었는데 그때 빡이 쳐서 그냥 카나스 프로
아무것도 안보고 샀습니다;;
아직도 카나스 프로를 처음들을때의 소름이 쫙 돋은 기억이
강하게 있습니다만 그 경험을 다시하고 싶더군요 하지만
6년쯤지난 대학생2학년인 지금도 너무 바빠서 알바도 못하는
용돈벌이라서 언제쯤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지 ..ㅠ
그래서 오공이의 할인을 기다립니다...
(원래 블레싱 3 살려다 취소했네요 ㅎㅎ)
솔직히 저는 노래를 듣는것도 좋지만 그 소름돋는 경험이
저의 이어폰이란 취미를 묶어두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