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Day 2
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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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2일차의 정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검색해서 근처 국밥집으로..
그런데 아침부터 대기줄이.. 허허..
이런 곳인 줄 모르고 갔.. 사람이.. 사람이..
저는 순대고기국밥을 시켰는데.. 뽀얀 국물이지만 맛은 담백했던.. 그래도 역시 제가 경험해 본 최고 국밥은 진해 칠봉국밥입니다.^^;;
석가탄신일은 하루 지났지만 나이롱 불자로서
인사는 드려야겠기에 해동용궁사로..
역시나 이곳도 사람이.. 사람이..^^;;;
간단히 합장으로 인사 드리고
아울렛으로 가서
쇼핑하고 나니 늦은 오후네요.
아침을 든든히 먹어서 그런가
배 고픈 줄도 모르고 점심도 거른 채 돌아다녔네요.
일단 숙소로 가서 근처에서 발견한
맛있어 보이는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서 보니 냉동 삼겹을 쓰는 집이더군요.
그래도 오랜 만에 먹은 냉동삼겹인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 다음 코스는 여독도 풀겸 찜질방 ^^;;;
거기도 사람이.. 사람이..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로 맥주 한 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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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찜질방! 뜨끈뜨끈하니 땀도 빼고 여독도 다 빠졌겠네요. 땀빼고 맥주가 진짜 꿀맛이죠.
23:56
23.05.28.
숙지니
여행의 마지막으로 찜질방 코스는 추천입니다.^^;;
00:30
23.05.29.
2등
저는 석가탄신일에 절대 해동용궁사 안갑니다. ^^;;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그래도 당일 아니라서 조금 나은 걸 겁니다.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그래도 당일 아니라서 조금 나은 걸 겁니다.
00:10
23.05.29.
플랫러버
그래도 해동 용궁사는 큰 장점이 있던데요.
주차장에서 많이 걷지 않는다는 것..
보통 산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을 올라야 절에 닿는데, 여기는 주차장에서 재미난 노포들을 지나면 절이더군요.
사실 연휴라 용궁사 뿐 아니라 부산 어딜 가도 차와 사람이.. ^^;;
주차장에서 많이 걷지 않는다는 것..
보통 산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을 올라야 절에 닿는데, 여기는 주차장에서 재미난 노포들을 지나면 절이더군요.
사실 연휴라 용궁사 뿐 아니라 부산 어딜 가도 차와 사람이.. ^^;;
00:37
23.05.29.
3등
알찬 연휴시네요. ㅎ
국밥 좋아보입니다. 몸이 뜨거워질 것 같은..
국밥 좋아보입니다. 몸이 뜨거워질 것 같은..
01:04
23.05.29.
JNK
국밥은 언제나 옳죠^^;;
예기치 않게 저희 부부만의 여행이 돼서 느슨한 스케줄로 다니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게 저희 부부만의 여행이 돼서 느슨한 스케줄로 다니고 있습니다.
06:45
23.05.29.
국밥 크
22:20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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