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 대한 열정이 크면...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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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 일치를 이루어야 하는데...
하여간 이헤폰에 꽂힌 건 이미 27년쯤 되었고...
사진에 꽂힌 것도 이젠 15년쯤 되었지요.
그 15년 전, 알바 하던 일터의 매니저님이 쓰시던 바디를 이제야 구할 정도이니.
자동차는 프로 드라이버 수준에는 전혀 이르지 못했지만,
타이어 옆구리 글자를 원하는 수준까지 지워보는 정도까지는 해본 듯 합니다.
그냥 아주 바보는 아니다 하는 정도?
간만에 동생과 한참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 동생과 대화를 하다 보면 나이가 들 수록 뭐시기 더 청춘이예요;;
그래서 즐겁습니다.
멍청하게 멈춰있지 않고 무엇이든 시도해보려 합니다.
으아니 그보다도 진공성형으로 진동판 함 만들어봐야 하는데;; 돈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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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53
23.05.29.
JNK
인적 드문 산길이나 탁 트인 폐도로 같은데서 타이어 공기압 30psi 전후로 낮추고
걍 빠르게 도니까 사이드월 글자가 지워지더군요. ㅋ
요새는 산길도 인적이 많아지고 폐도로도 거의 없어서 얌전히 타다 보니 타이어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23:25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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