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거라지 비지니스?
나름 괞찬다고 알려진
동네 음향 유통 업체에서
올해 마지막? 지름을 주문했습니다.
첫 거래이긴 하지만 워낙 평도 좋고
물량도 많고 특수한 고가품들을
마니 취급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집에서 15분 거리라서 한번 방문해
볼까 했던 곳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사려는 제품이
미국 전체에서 딱 이곳에만
물량이 있는 제품이라 주문 했답니다.
주말 + 메모리얼 데이 까지 겹쳐서
배송이 화요일이 되어서야 시작될듯합니다.
3일 정도 걸리는 일반 배송이라
돌고 돌아 다음주에도 못오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어서 배송이 시작되기 전에
연락해서 직접 픽업할까 했는데,
가는 김에 청음도 좀 하고요. ㅎㅎ
온라인 서비스만 한다고 웹사이트에
나옵니다. 혹시나 해서 주소를 찍어 보니...
일반 가정집...
그러고 보니 사업자 전화번호도
앞자리가 핸드폰 번호입니다. ㅎㅎㅎ
( 사업자 등록을 한 주소이고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이라 올렸습니다.)
정말 잘 아는 바로 옆 동네라서
음향용품 가게를 본 기억이 없어서
어딘가 했는데 가끔 방문했던
지인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ㅋㅋ
한두번 지나쳤을듯 한 곳이네요.
조금 불안해 지지만 ㅋㅋㅋ
그런데 여러 인증?이랑 공인 딜러쉽도
받은 곳이고 일종의 결제서비스를 통해
카드로 결제한거라 문제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취미겸 하는 구매 대행 개인 업자?
그러기엔 사이트등의 규모가 상당합니다.
말로만 듣던 거라지 비지니스인건가요.
몇십년 후에 마소, 애플 같이 될수도 ㅎㅎ
(사업자등록만 저 주소로 했을겁니다.
실제 판매자는 아마도 소문만 무성한
거대 유통업체의 분점?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