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245 왔습니다. 소리 좋네요!
일마존에서 한국으로 직배하는 제품중에 k275-y3 이 있길래 혹시 275인가 했는데 다행히 245네요 ㅎㅎ
폴딩도 됩니다 ㅎㅎ
시간 지나면 벗겨질 것 같은 akg 페인팅... (원가절감...)
소리는... 이거 정말 오픈형 맞나요??
x65보다 극저음의 존재감을 더 잘 느끼게 해주는데요!
다만 단점은 케이블...
코일식 케이블이 잘 안펴지네요. @@ 계속 잡아당겨야겠..
게다가 터치노이즈가 있네요. 헤드폰에서 케이블 터치노이즈를 경험해봅니다., 흠...
커케 하나 주문해봐야겠네요.
아무튼 직구가 10만원 아래로 이런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니 넘 좋네요.
댓글 15
댓글 쓰기전 일단 추가 헤드폰이 눈에 띄면 안되는 상황이라...ㅠㅠ
이건 직장에서 들으려고요 ㅋㅋㅋ
저도 이어폰이면 질렀을 텐데 K245는 슈어나 젠하이저와 비교해서 외형이 특이해서 포기했습니다. 눈에 안띌 수가 없겠더라고요.
지름 축하합니다.
저는 이거 코일 보고 포기했습니다.
저번 베이어다이나믹스(DT 880)도 코일이라 소리는 좋은데 포기했고요.
일단 전 무거워서 코일은 싫어요.
교체 가능하면 모르는데 베이어다이나믹스나 이것이나 교체 불가능하니 전 구매 안 하렵니다.
미니xlr3핀 이라 커케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밀월 즐기세요. 문 닫고 나갑니다.^^
일본 직구 생각해보고 있는데 헤드밴드 가 약간 아슬아슬합니다.
제가 거의 모든 헤드폰들을 최대로 늘려야 착용이 되는 편인데
(머리 둘레 문제보다 정수리~귀 거리 문제 때문에)
청음했을 때에 최대로 늘려도 약간 빡빡한 편이었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서 연해지면 그래도 맞을 것 같긴 하더군요.
이어폰만 사려고 했는데 헤드폰에 요즘은 눈길이 큰일입니다 ㅌㅌㅌ
중저가 헤드폰 여럿 거치고 다 처분 후에 HD800s와 HD820에 안착했지만 k245는 꽤 인상적이네요.
전 오스트리안 x65보다 더 재밌는 소리라고 느꼈습니다
소리 듣자마자 오~ 멀쩡하네
가격 듣자마자 우와~ 이건 사기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