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100원짜리 이어폰 리뷰
이노시톨
2415 3 7
안녕하세요
이전에 글 올렸던 쿠폰파워로 100원에 산 초저가 무선이어폰을 리뷰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줄평
100원이라 샀다
자 들어갑니다
멋있어 보이려 했으나...
느낌은 거기서 거깁니다.
카-피
저거 은근히 꺼내기 힘듭니다...
매우 촌시러운 중국식 라이트
정직하게 딱 90도로 열리는 뚜껑
고정장치가 따로 없어서 안잡으면 닫혀버립니다.
소리를 표현하자면, 초창기 qcy 제품, 그러니까 t1~t5 정도의 사운드는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집니다...
정말 100원이 아니었으면 바로 지나쳤을 물건입니다.
끝
이노시톨
플랫러버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7
댓글 쓰기 1등
16:08
23.05.31.
플랫러버
글쎄요... 제 기억엔 벙벙대고 qc 제멋대로인 t1이 떠오르네요...
그 때 당시엔 t1의 가격이 혁신적으로 싸게 나왔어서 유명세 보정을 많이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렇게 보더라도 나쁘다고는 못 할 정도였으니 TWS시장이 상향평준화가 됐다고 봐야겠죠ㅎㅎ
그 때 당시엔 t1의 가격이 혁신적으로 싸게 나왔어서 유명세 보정을 많이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렇게 보더라도 나쁘다고는 못 할 정도였으니 TWS시장이 상향평준화가 됐다고 봐야겠죠ㅎㅎ
16:49
23.05.31.
2등 100원이면 혜자중에서도 혜자죠. ㅎ
16:17
23.05.31.
3등 100원 에 저 정도면 득템 하셨습니다
16:26
23.05.31.
100원에 만원음질을 들려주다니!
18:21
23.05.31.
쿠폰없이 정상가격으로 산 사람들이 있다면...ㅎㄷㄷㄷ
19:02
23.05.31.
t1은 해상도나 그런건 별로였지만 실수? 로 만들어진 특유의 공간감이 있어서 평이 좋았던 기억이..
t5 가 인기 있을때도 t1이 더좋다는 분들도 계셨을 정도
19:45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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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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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면 음질 좋은거 아닌가요? 좋게 들었던 추억이 있어서... 아 지금 들으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