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사용 지금부터라도 줄여야할까요....
칙촉존맛
378 0 15
이어폰 헤드폰 사용 지금부터라도 줄여야할까요....
책을 봤는데 현대인이 음악을 너무 많이/크게 들어서 미래에는 귀가 많이 퇴화된다는데
간지는 조금 떨어지지만...
골전도로 바꾸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15
댓글 쓰기
1등
15:07
23.06.01.
Gprofile
음악은 포기 못할것같슴다!!!
16:05
23.06.01.
2등 골전도도 결국 달팽이관으로 소리를 듣는 건 똑같습니다.
15:08
23.06.01.
nerin
앗 중요한 정보 얻어갑니다!!!
16:05
23.06.01.
3등 청력 보호를 위해 골전도를 사용한다는 말이 안 되는 것이고,
외이도 보호를 위해 골전도를 사용한다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청력 보호는 그냥 안 듣거나 작은 소리로 듣는 게 가장 좋습니다.
15:14
23.06.01.
연월마호
오호 조금 적게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6:06
23.06.01.
골전도라면.... 두개골이 퇴ㅎ... 죄송합니다.
15:34
23.06.01.
JNK
앗.... ㅠㅠㅠㅠ
16:06
23.06.01.
적당한 볼륨 에 1~2시간 청음 하면 됩니다
15:54
23.06.01.
박지훈
아주 조금씩만 들어야겠습니다!!
16:06
23.06.01.
저 또한 골전도와 청력 보호는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적으로 조금 낮은 볼륨으로 조정하고, 1시간 청취->10분 휴식과 같이 루틴을 정해 지키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헤드폰 기준 75-80dB를 상한선으로 하루 2시간 내외 사용 중입니다..ㅎㅎ
16:24
23.06.01.
골전도가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저음과 다른 상당량의 사운드를 외부로 유출해서 잘 들을려면 볼륨을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잘 들릴만큼 볼륨을 올린 후 귀를 막아보면 소리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이 상태에서 주변 소음까지 유입되니 귀에 좋을 수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저음과 다른 상당량의 사운드를 외부로 유출해서 잘 들을려면 볼륨을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잘 들릴만큼 볼륨을 올린 후 귀를 막아보면 소리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이 상태에서 주변 소음까지 유입되니 귀에 좋을 수가 없습니다.
16:46
23.06.01.
골전도도 결국은 청각 신경에 부담이 되는건 마찬가지라 청력보호에는 크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17:03
23.06.01.
저도 ‘적당한 볼륨’으로 듣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분명 나도 이어폰을 꽂고 있는데 옆사람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이 들릴 때..
00:09
23.06.02.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종류의 이어플러그를 끼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4:30
23.06.0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개인의 선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