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맥주는 더 시원하네요.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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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그런지 시원한 맥주가 땡깁니다. 그나마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네요.
목요일부터 이유 모르게 피곤해서 그런지 오늘 낮에는 간만에 낮잠을 길게 잤습니다.
지금은 좀 개운해졌네요.
개운한 컨디션으로 맥주 마시면서 낮에 못한 게임도 하고 음악도 좀 들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의 안주는 육회.. 생으로 타다끼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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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21
23.06.03.
플랫러버
(사진은 없지만) 저녁을 잘 먹어서 조촐하게 먹었습니다.
23:42
23.06.03.
2등
육회안주에 맥주... 그리고 게임...
크ㅡㅡㅡ,
도저히 부럽다고 말을 못하겠슴요.
크ㅡㅡㅡ,
도저히 부럽다고 말을 못하겠슴요.
23:47
23.06.03.
재인아빠
미국도 육회는 가능하지 않나요?
23:59
23.06.03.
숙지니
가능한디요. 72시간인가 얼렸다가 쓰면 된다고 듣기는 했는데요. 은근 시도하기가.... 좀 거시기한 느낌이 있어서요. 계란도 그렇고 살모넬라균이.....
전에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요. 소에게 옥수수대같은 걸 많이 먹이면 살모넬라균 감염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고 특히 미국의 경우가 그렇다고 봤습니다. 해서 암모니아로 소고기를 살균하는 과정이 추가가 되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그거 기억이 나서 좀.... 제가 쫄보라..
00:09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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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