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셰에라자드 이어폰샵 둘 다 가봤는데

청음환경은 셰에라자드가 짱이네요.

공간도 셰에라자드가 더 넓고 셰에라자드는 에어컨도 빵빵해서 추울 정도 였는데 이어폰샵은 조금 더운 느낌이었습니다..

청음은 뭐 들어보자 정하고 간 게 아니라 가서 많이 언급되는 제품들이랑 비싼 거 위주로 들어봤는데 

정리가 안되네요 ㅋ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젠하이저 ie900 착용이 잘 안되서 제소리를 못 들었다는 점입니다..

카운터에 문의해서 젠하이터 기본 실리콘팁, 폼팁 다 껴봤는데 밀폐가 잘 안되더군요.

p.s. 평일 오전인데도 셰에라자드에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이 와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