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초반 PC방 게임 5대장.jpg
청년
327 1 1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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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13
23.06.09.
2등
리니지만 죽어라 팠네요 ㅎ
15:17
23.06.09.
3등
아마 저때 피씨방 한 시간에 천 원-천오백 원 할 때 였었죠? 10시간 선불로 끊으면 6천원에 해줘서 친구들이랑 밤새 카우방 돌았던ㅋㅋㅋ
15:23
23.06.09.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추억입니다.
포트리스 2 도 지금 도 서비스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5:25
23.06.09.
디아2 저는 평범했는데 주변 친구들이 무시무시해서... 저도 엉겹결에 장비 많이 얻어 썼습니다. Pk방을 휩쓸고 다닌 팔라, 바바들이 친구였음. 어지간히 장비가 좋지 않으면 소서나 아마한테 pk로 못 비비는데...
15:28
23.06.09.
다 해보긴 했는데
피시방을 안다녔습니다. ㅎㅎ
피시방을 안다녔습니다. ㅎㅎ
15:41
23.06.09.
와우도 있어요 ㅋㅋㅋ
16:05
23.06.09.
5번 빼고 다 해보긴 했는데
역시 디아를 젤 오래한거 같아요.^^
카우방 생각납니다.
역시 디아를 젤 오래한거 같아요.^^
카우방 생각납니다.
16:54
23.06.09.
레이싱겜 죽돌이이던 저는 니드 포 스피드 3을 했었지요. 그 땐 부두 같은거 달린 PC에서 하드웨어 랜더링이 된다는 것만 해도 신세계였습니다. 셀러론 300A 뭐 이런거에 철가방만치 무거운 케이스, CRT 모니터에 이스턴 스피커가 흔한 셋팅였었죠. PC방이래도 기껏해야 인터넷은 ISDN...
그 시절엔 마우스들이 죄다 바닥에 볼 달린 물건들이었는데, 게임 하다가 볼 롤러에 이물질 끼면 지멋대로 튀어서 수시로 볼 꺼내서 청소하는 것도 귀찮았습니다. 그러다 나온 광마우스는 정말 혁신이었어요.
집에서 전화모뎀으로 인터넷이라도 했다 치면 밖에서 전화를 못 걸었고 더러는 전화료가 엄청나게 나와서 부모님께 혼나기도 했었지요.
그 시절엔 마우스들이 죄다 바닥에 볼 달린 물건들이었는데, 게임 하다가 볼 롤러에 이물질 끼면 지멋대로 튀어서 수시로 볼 꺼내서 청소하는 것도 귀찮았습니다. 그러다 나온 광마우스는 정말 혁신이었어요.
집에서 전화모뎀으로 인터넷이라도 했다 치면 밖에서 전화를 못 걸었고 더러는 전화료가 엄청나게 나와서 부모님께 혼나기도 했었지요.
18:43
23.06.09.
지금도 pc방가면 스타1은 아직도 보인다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는 네 번째 빼고 다 해봤습니다
저는 네 번째 빼고 다 해봤습니다
22:49
23.06.09.
언젠가 포트리스 생각나서 들어가봤는데 소수 고인물만 있어서 플레이 불가능하더라고요
02:02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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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디아만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