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의 미국음식x2 + 디저트 + 베트남?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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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저녁과 오늘 점심은 미국 음식입니다.
BJ's restaurant & brewhouse
캘리포니아 출신의 시카고 피자 파는 생맥주집이네요.
분위기도 캐주얼하고 음식도 미국 음식입니다.
두꺼운 피자, 치즈볼, 아보카도롤, 시저샐러드에 스테이크..
오늘 점심은 미팅한 업체가 Firebirds라는 곳에서 사주신 스테이크! 스테이크랑 메시 포테이토만 달랑 주는게 미국적?이네요.
미팅 끝나고 오후에 잠시 아울렛에 들렸습니다.
입구에 선인장이 맞아주네요.
중간에 더위를 식히려 미국식 디저트를 먹어줍니다. 캬라멜 브라우니 어쩌구인데 이것만해도 760kcal이라네요. ㅎㅎ
소화 시키려고 경치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이건 별도로 올릴게요.
저녁은 느끼해진 속을 다스리는 국물을 먹기 위해 베트남 쌀국수 집으로 갔습니다.
역시 국물을 마셔주니 느끼함이 진정되고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충전이 되네요.
사탕수수 주스가 좀 특이하더라구요.
웨이모가 서비스 되는 동네로 왔으니 지율주행 택시타봐야죠! 호텔까지 타고 왔습니다. 유턴 비보호 좌회전 못하고 직진밖에 모르는 직진남인데 골목길로 막 가면서 운전을 난폭하게 하네요.
배부른 배를 두드리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해 봅니다.
숙지니
SunRise님 포함 4명이 추천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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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24
23.06.10.
fadong
간만에 두꺼운 피자라 맛있더라구요.
02:49
23.06.11.
2등 음식 테러가 하나 하나 다 치명적인데 연속적으로 들어오니 좀 맞을 만 해지는 기분입니다. 아껴 두셨다가 하나씩 터트리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14:43
23.06.10.
플랫러버
여기 인터넷 사정이.. =ㅅ=;; 그냥 할 수 있을때 많이 올려야 하더라구요.
02:49
23.06.11.
3등
건강한 모습이 보여 좋습니다.
역시 미국은 크군요.
14:53
23.06.10.
뮤직마니아
정말 큰 나라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뭐든 큼직큼직..
02:50
23.06.11.
역시 저는 넘에 살이 제일 맛있다 주의인가 봅니다.
고기를 보니 제 강건했던 위장이 갑자기 배고프다네요 ㅋㅋㅋ
좀전에 아들이랑 밥 먹었는데 ㅡㅡ
돼지는 이만 식욕을 채우러 ㅌㅌㅌ
고기를 보니 제 강건했던 위장이 갑자기 배고프다네요 ㅋㅋㅋ
좀전에 아들이랑 밥 먹었는데 ㅡㅡ
돼지는 이만 식욕을 채우러 ㅌㅌㅌ
15:02
23.06.10.
타이거마스크
맛있게 채우셨기를 바랍니다. ^^
02:51
23.06.11.
맛 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저 많은 음식을 다...?
15:34
23.06.10.
purplemountain
맛만 봤습니다. ^^;;
02:51
23.06.11.
제가 미국 가면 꼭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필리 치즈 스테이크고 다른 하나는 차우 펀입니다...;
16:42
23.06.10.
누구게
필리치즈 맛나죠. 차우펀은 한번 찾아서 먹어봐야겠네요.
03:03
23.06.11.
미국 가시더니 융단 폭격을 배우셨네요..
새는 곳 없이 전방위로 딜이 들어옵니다. ㅎㅎ
새는 곳 없이 전방위로 딜이 들어옵니다. ㅎㅎ
16:49
23.06.10.
JNK
인터넷 사정이 안좋다보니 몰아서 올리게 되네요.
03:01
23.06.11.
캬
02:17
23.06.11.
벤치프레스좋아함
지금도 오전인데 맥주 한잔이 땡기네요 ^^;
03:02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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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안 먹었는데 시카고 피자라니요.
급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