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팁을 사이즈 다른걸 하니까 좋네요 -_-;;;
kalstein
3338 3 4
좀 심한 짝귀였나봅니다. 라기보단...팁이 제 귀에 좀 안맞았나? ㅡㅡ;;;
여튼 iSine10 을 어떻게 들어도. 양쪽 핏이 잘 안맞아서...
오늘 날잡고 셋업했네요. (네 월급루팡.... 캬캬캬캬캬캬)
오른쪽을 스몰, 왼쪽을 미디엄 다니까 (그루비 팁입니다. 기본팁도 뭐 같은사이즈겠죠)
쫙 맞아서 이도에 밀착이 잘되네요. 뭐 isine10의 특성때문인지 딱히 음색의 변화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더불어 이어후크도 바꿔봤어요. 귓바퀴에 거는 (안경처럼) 쓰는 방식에서 귀 자체에 거는? 방식으로요.
이것 역시 좀 더 핏되는 느낌이 드네요. 안경테와의 간섭도 없구요.
다만... 사용법은 좀 익숙해져야될꺼 같습니다 ㅎㅎ 보이지 않는 곳에 걸려니까... 좀 어렵군요.
집에가면 qc30도 팁 사이즈 서로 다르게 낑궈봐야겠네요.
거참 EDC는 걍 디폴트 껴진걸로 대충끼고 좀 만져주면 좌우밸런스 괜찮더만.
확실히 착용감 좋은 녀석이라 그런가.
EDC도 사이즈 맞춰주면 더욱 편해지려나요. 흠... 한번 해봐야겠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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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34
18.05.02.
터럭
착용감이... 음. 뭐 그렇게까지 나쁘진않아요. 방식이 달라서 안익숙한게 문제일지는 몰라도요.
음 이도에 아예 안들어가면 굉장히 불편할수도 있긴하겠습니다만... 그건 뭐 ㅎㅎ;;;
그럼 터럭님은 1more quad 같은 모델도 좀 착용감 안좋으실꺼 같습니다.
개방감이 정말 대단합니다. T90보다 훨씬 개방감이 있습니다. (댓가는 전혀 차음이 안됨 ㅋㅋㅋ)
소스가 좀 멀리서 들리는 거는 진짜...'어디 스피커가 켜져있나?' 라고 느껴질때가 간혹있습니다.
가격이 참 많이 세긴하죠.
음 이도에 아예 안들어가면 굉장히 불편할수도 있긴하겠습니다만... 그건 뭐 ㅎㅎ;;;
그럼 터럭님은 1more quad 같은 모델도 좀 착용감 안좋으실꺼 같습니다.
개방감이 정말 대단합니다. T90보다 훨씬 개방감이 있습니다. (댓가는 전혀 차음이 안됨 ㅋㅋㅋ)
소스가 좀 멀리서 들리는 거는 진짜...'어디 스피커가 켜져있나?' 라고 느껴질때가 간혹있습니다.
가격이 참 많이 세긴하죠.
16:46
18.05.02.
kalstein
iSine용 팁도 대중소가 있나 보네요. 모 청음샵 직원 분에게 작은 팁 있으면 달라고 하니, 그런 건 없다고 하던디... 쩝..
17:12
18.05.02.
터럭
팁이 일단 2가지입니다.
기본팁 + 그루비팁. 그루비팁은 턴테이블처럼 원형들이 여러개 있는 타입.
그렇게 대중소로 해서 총 6쌍의 팁이 들어있어요.
기본팁 + 그루비팁. 그루비팁은 턴테이블처럼 원형들이 여러개 있는 타입.
그렇게 대중소로 해서 총 6쌍의 팁이 들어있어요.
17:25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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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통통한 노즐이더군요. 그런데다 제 이도는 좁은 편이라 전전주에 청음할 때 한시간여 남짓 내내 붙잡고 들었네요. ㅋㅋㅋ.
개방감이 더할 나위없이 좋고, 포칼의 Utopia나 Clear을 닮은 듯도 한 음색이 매력적이었지만, 착용감에서 한 번 패쓰, 결정적으로 가격을 보고 마음을 가뿐하게 접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