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에서 일식을..
숙지니
392 6 15
주말을 맞아 팀원들은 새벽 3시부터 세도나에서 해뜨는 것 보고 그랜드 캐년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한 8시간 운전하고 다녀온 것 같네요.
전 그렇게 부지런한 성격은 아니어서 방에서 밀린 온라인 교육도 좀 받고 조용히 쉬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그래도 저녁은 만나서 먹었는데 일식을 먹었습니다.
한국분이 하는 식당인 듯 한국말이 통하네요.
일단 4명이 나눠먹기 위한 스시보트..
전체적으로 양조절 실패입니다.
나중에 입가심으로 시킨 메뉴 3개가 제대로 된 1인분 3개를 넘어서더군요. =ㅅ=;;
오늘도 배 두드리며 배터지는 엔딩이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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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00
23.06.11.
플랫러버
미국거만 먹으면 너무 느끼해서요. =ㅅ=;;
14:01
23.06.11.
2등
Oh...
14:01
23.06.11.
3등
스시보트는 정말 성의 없네요.
여기서도 정확히 저렇게 팔아요. 그래서 안 가지요.
그랜드 캐넌 좋다던데 가보시지 그랬어요.
제가 미국 가면 첫 번짼 그랜드 캐넌 두 번짼 뉴욕 재즈바입니다.
이상하게 미국은 가기가 싫네요.....
양키 고 홈 세대라서 ㅎㅎㅎ
14:02
23.06.11.
뮤직마니아
처음에는 아리조나에서 일식을 경험하신 사진을 보나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숙지니님이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숙지니님이네요. ㅋㅋㅋㅋ
14:03
23.06.11.
뮤직마니아
그랜드캐년 보고는 싶었는데 새벽 3시부터 차 4시간 타고 싶지는 않았어서요. ^^;;
02:12
23.06.12.
숙지니
이해가 가네요.ㅎㅎㅎ
02:19
23.06.12.
읔 속았네요 ㅋㅋ
일식=해뜨는 일식인지 알았네요 ㅋㅋㅋㅋ
일식=해뜨는 일식인지 알았네요 ㅋㅋㅋㅋ
14:50
23.06.11.
타이거마스크
ㅋㅋㅋ 일식은 보기 힘든 이벤트잖아요.
02:12
23.06.12.
세도나....
20년전에 아리조나 살 때 가봤네요.
분위기 좋았는데요.
미국에서 제일 정기가 맑다고.....
20년전에 아리조나 살 때 가봤네요.
분위기 좋았는데요.
미국에서 제일 정기가 맑다고.....
01:57
23.06.12.
재인아빠
정기를 받으려고 단체로 요가하는 분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02:11
23.06.12.
숙지니
미국 무당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이라고......
02:56
23.06.12.
재인아빠
터가 좋은 곳이군요.
헬리콥터 타고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헬리콥터 타고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02:57
23.06.12.
반갑습니다.
미국의 한인운영 스시 레스토랑의 전형적 스타일이내요.
저도 세도나 한번 가보고 싶네요.
미국의 한인운영 스시 레스토랑의 전형적 스타일이내요.
저도 세도나 한번 가보고 싶네요.
04:44
23.06.16.
Peter
저도 세도나 안가본게 좀 후회되기는 합니다.
18:47
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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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식은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라 임펙트는 적습니다.
그래도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