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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학폭 이다영 우리 동네에.....

뮤직마니아
1893 2 6

학폭 이다영이 우리 동네 근처로 오네요. (칸느 바로 뒷동네로 칸느의 거주지 역할 하는 곳)

한때 여배를 좋아해서 출국 마지막날 장충에서 하는 경기를 보기도 했는데 이후 여배의 문제가 드러나고 스포츠가 아닌 예능으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고는 요즘 보지는 않습니다.

니스 축구팀에서 황의조도 뛰었지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인들이 나오면 보러 가곤 했는데 이다영이 온다니 그래도 예의상 한번 가야 하지 않나 생각 중입니다.

여긴 사고치기 딱 좋은 곳인데 무사히 계약 마치고 좋은 이미지로 떠나기를 바랍니다.

궁금해서 한번 가야지. 이쁜이들이 올해 많다고 소문났던데….

프랑스 챔피언 팀이고 원래 유명한 팀입니다.

전에는 일본 국대 애들도 여럿 와서 뛰곤 했지요.

중국팀 코치가 팀 코치도 하면서 중국 국대도 왔었고요.

처음으로 팀 같은 팀에 학폭 이다영이 왔네요.


PS 팀 사이트에 공식 사진 나왔네요.

https://www.volerolecannet.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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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러버 플랫러버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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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실 우리때야 다들 치고받고 싸우고 그랬는데 세대가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쌍둥이들이 물론 잘못한건 맞습니다.
요즘 세상이 아들녀석 보니 먼저 시비 걸어서 싸운것도 요즘은 학폭이라고 하더군요.
제 자식이라 편드는건 아니고 요즘은 너무 과도한 면도 없잖아 있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아들놈이 중학교때 치고 받고 세번 했다고 학폭위 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전학도 보내려고 했습니다.
나중에 피해?라고 해야겠죠..
제 자식이 더 많이 때렸으니 학생 부친께 전화해서 원만히 처리하면서 얘기하는데 피해학생이 먼저 시비 건것도 맞고 먼저 친것도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반격이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가해학생이 되니…아들놈은 억울하다고 하고 선생님께서는 그래도 싸우면 안된다고 맞고 있으라고 하니 ㅎㅎ
아들놈한테 운동 배운게 죄다.
싸우지마라 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워낙 덩치도 크고 중학교때 부침이 많았어서 그런지 시비에 휘말려들지는 않아 곧 졸업이네요..
무튼 이제는 방어만 하던지 해야…되는 세대인거 같습니다.
17:48
23.06.11.
타이거마스크
대충 지나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집단 폭력을 제외하고는 1대1은 용서해야지요. (무기 사용 금지)
이기는 것도 재능인데.....
이런 점은 미국식 정당방위가 좋아.^^
이 자매는 질이 좀 안 좋더군요. (애미가 엄청 설치고...)
여기도 학폭 많아요....
17:54
23.06.11.
뮤직마니아

네 저도 미국식 우리 어릴때가 좋은거 같기는 합니다.

다만 마니아님 말씀대로 학폭은 용서받으면 안되죠.

그런 의미에서 쌍둥이 자매는 용서해선 안될 사람들이죠.

흥국에서 징계 풀어서 쓰려고 꼼수 부린 것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은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이건 일반인이건 학폭(제 기준 이지메 등의 괴롭힘 이건 육체적 심리적 모두 결코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은 사회적인 응징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18:05
23.06.11.
타이거마스크
제 착한 집사람이 학폭에 엄청 엄중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인간은 1대1로 맞짱 뜨면 인성 다 나옵니다.^^
18:42
23.06.11.
뮤직마니아
학폭에는 관용이 필요없죠.
ㅎㅎㅎ
다이다이에 인성이 다 나오나요? ㅎㅎ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
18:53
23.06.11.
profile image 2등
1:1로 싸운건 당사자들간 다툼이고 크면서 있을 수 있는일인데 1:다수 가 되고, 그 1이 힘이 약하거나 체구가 작거나 싸울의지가 없는데 일방적으로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는것 - 여기부터가 학폭이라고 봅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다영은 학폭 가해자인거죠. 저도 20년 전에 학교 가기가 싫고 제발 어디 가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물론 저 말고 가해학생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땐 피해자도 다수여서 견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나를 안괴롭히고 쟤구나.. 이대로 조용히 집갈때까지 지나갔으면 좋겠다 했던 게 떠오르네요.
00:21
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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