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취소.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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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 오디오
IEM 케이스 추천 취소 합니다.
캠프 파이어 QC 와 사후 서비스가
그저 그렇네요.
지퍼 핸들 하우징 뒷쪽 커버...가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찌 모르겠지만 )
없어진 체 왔었네요.
뭐 사용상 문제는 없지만...
새제품을 본사 사이트에서 산거라서
이메일로
리플레이스 or 환불을 요구했더니...
빠르게 답변이 왔습니다.
일단 기계적인 메크로 사과와 함께
(당연하게도 자동 답장인듯 합니다.)
포트랜드 본사로 물건을 보내라네요.
배송방법은 알아서 하라네요...ㅡ,.ㅡ;;;
배송 보험이 안 들어 있으면
배송중 잊어버리는건
책임 안진다는 말도 잊지 않고 하네요. ㅋ
아무리 $30짜리지만 불량품인데...
프리 페이드 배송 레이블등을
보내는게 도리인듯 합니다.
자세히 약관을 읽어보니
가격이 비싼 제품들도 마찬가지 네요.
워런티 기간(2년)중에
수리등의 서비스도 물건을 알아서
보내는 조건이네요.
불량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게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식의 서비스는
회사이미지에 참 좋지 않은 듯 합니다.
사용하다가 고장이 난것등은
당연히 소비자가 부담해야 겠지만
불량이라면
환불이나 교환은 당연한 거고
보상은 못 주더라도
배송등의 부대비용도 부담해야
정상적인 서비스죠 .
검정색 가죽 케이스 하나
더 살까 했는데...
이제 CA와 저의 인연은
끝인 듯 합니다.
안드로메다가
종결기?! 맞을듯 합니다. ㅋㅋ
64도 그렇고 제국귀도 그러더니...
아메리칸 파이 회사들 서비스가
왜 다 이모양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