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뛴 삶, 박노해
f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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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뛴 삶, 박노해
내가 좋아하는 시이기도 해서 같이 공유하자는 '재인아빠'님 의견에 메인 쓰레드로 올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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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7:13
23.06.14.
2등
직선적인데 생각해볼 부분은 참 많습니다. (나는 잘 살고 있는가? 라는 고민요)
07:18
23.06.14.
3등
박노해 하면 사노맹이 먼저 떠오르는 군요...
70년대 사회주의자들은 낭만적이기라도 했었는데.
08:41
23.06.14.
플랫러버
'낭만적 사회주의자'라는 말이 참 낭만적이라고 느껴지네요.
10:23
23.06.14.
직접 쓰신 건가요?
개발새발 글씨 오지게 못쓰는 주제라 부럽사와요!
09:05
23.06.14.
재인아빠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필사했더니 만년필이 원하는대로 안 움직여줘서 망했다 이러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필사했더니 만년필이 원하는대로 안 움직여줘서 망했다 이러고 있었어요.
10:15
23.06.14.
우와.. 필체가 좋으세요.
초등학생 아니 국민학교 때 글씨 오지게 못써서 나머지 공부했던 1인으로서 부럽습니다. ^^;;;;;
12:03
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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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