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 기상이네요.
fadong
215 3 11
7시에 알람을 걸어놓고 주섬주섬 챙겨서 출근하는 루틴이었는데,
오늘은 6시에 일어났네요.
문제는 그게 6시 인줄 모르고 씻고 이리저리 챙기고 나가야지 하는데 보니깐 알람이 울려서 1시간 빨리 일어났단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1시간의 여유가 생겨 간만에 출근 전 아침에 '영디비'도 들어와보네요.
근데 1시간 일찍 일어나니 역시 피곤하네요.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는 옛 성현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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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동감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
08:21
23.06.14.
2등
저도 요새 매일 4-5시에 일어나고 있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출근했는데 벌써 퇴근하고 싶네요ㅎㅎ
08:39
23.06.14.
hankey
4,5 시 실화인가요?
08:42
23.06.14.
3등
매일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저는 기상이 항상 6시 40분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곤 영디비 한참 보면서 음악 듣다가 출근은 9시 넘어서야.
자영업자의 삶이죠.
08:43
23.06.14.
플랫러버
다들 부지런하시군요.
근데 몇 시에 주무시는건가요?
늦게까지 영디비에 머무시는 것 같던데.
1시 넘어서 자는 거면 강철인간으로 불러드리겠습니다.
근데 몇 시에 주무시는건가요?
늦게까지 영디비에 머무시는 것 같던데.
1시 넘어서 자는 거면 강철인간으로 불러드리겠습니다.
10:22
23.06.14.
fadong
1시 넘어서도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젊을 때 2시간-4시간 자고 일한적이 허다합니다. -_-;;;
5시간 넘어가면 어지간하면 견뎌질 정도지요. ㅎㅎ;;
5시간 넘어가면 어지간하면 견뎌질 정도지요. ㅎㅎ;;
10:31
23.06.14.
플랫러버
ㅋ. 강철플랫러버님, 줄여서 강플러로 불러드리겠습니다.
13:41
23.06.14.
전.. 부엉이라서 감히.. 어후..
09:01
23.06.14.
보통 5시 전에 일어나서 5시 40~50분 사이에 차를 몰고 나갑니다. 집에서 직장까지 거리가 꽤 되어서 이렇게 나가야 교통 체증을 안겪고 도착할 수 있더군요.
09:28
23.06.14.
출근 중인데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가니 더 피곤합니다.
저녁회식이라 술마셔야해서...
저녁회식이라 술마셔야해서...
09:31
23.06.14.
가끔 그런 날이 있죠. 문제는 저는 조삼모사가 되더라고요. 한 시간 일찍 피곤해지는...
10:41
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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