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군요...
저의 예측 대 실패로 속상하신 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분명 이번 행사의 메인은 신제품인 트루스이어 제로:레드 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이미 출시한 지 오래된...
판매도 어느 정도 된...
할인도 많이 했었던 시오라서
그냥 덤으로 준비한 것이 시오인데...
어디서 어떻게 소문이 난 건지?
시오 영상부터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시오에 사람이 많이 몰렸네요??
역시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군요.
아무튼 주문하신 분들 후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동구매가 필요한 제품들 많이 요청해주세요~!!
댓글 14
댓글 쓰기원래도 가성비 꼬다리로 소문이 돌았었는데 공구가도 저렴하고 수량도 적었다 보니
경쟁률이 괴랄할 정도로 높아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리뷰의 측정치도 한 몫 했을 듯하고>
개인적으로는 MOONRIVER 2 Ti가 궁금하긴 한데 얜 가격이 좀 높아서 애매하겠군요.. orz
일단 가격대가 찍먹이 가능한 가격대라는게 제일 이팩트가 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5만원 언저리라는 게 주는 심리적 안정감(?, 망해도 그만)이 주효한 것 같습니다.
공구 못탄게 악간 아쉽긴한데 다음에 타면 될거 같습니다.
다음은 eq 설정 가능한 dac이면 좋겠습니다.
혹시 어제처럼 12시쯤인가요!
알리 담당자가 발행하고 저에게 알려주기에 저도 정확한 시간은 모릅니다.
공구 진행을 꼼꼼히 신경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디비님 탓하지 않습니다^ 그걸 예측할 수 있으면 다들 여기 없겠죠^^
얼마나 구입할 지 투표를 해도 정확하지 않을테고, 어려우시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공구 요청은 어케 하나요? 마침 맘에 드는 놈이 하나 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