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병원을 어딜 가야 할까요...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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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시절부터 줄곧 손톱이 이 모양이었는데(처음 인지했을 때가 7살이었죠) 첨엔 무좀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피부과 가서 무좀약을 꾸준히 발랐죠... 그게 한 10년 넘게 현재진행형인 상황입니다 밖에 나갈 때마다 신경 쓰이고 주위 시선을 의식하게 되더라구여 (물론 제일 큰건 턱 불균형.... 이건 꼭 양악 수술 할 겁니다) 암튼 이걸 어디 가서 치료해야 할지... 심하면 아예 뽑고 인조 손톱을 심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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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대학병원같이 큰 피부과를 가보심이 어떨까요?
20:22
23.06.16.
숙지니
다음 주에 함 예약하고 가야겠네요
20:31
23.06.16.
Low-Fi
댓글이 무례하군요. (윗 댓글이 삭제되었네요)
21:16
23.06.16.
Low-Fi
똥꼬에 이빨이 왜 납니까?
손톱이면 당연히 피부과죠.
손톱이면 당연히 피부과죠.
21:33
23.06.16.
Low-Fi
내가 이딴 소리 들을라고 올렸나.... 에혀
22:29
23.06.16.
2등 내성발톱 같은 게 그렇듯이 수술을 한다면 외과 쪽이긴 할 텐데(특히 수부외과)일단은 피부과가 맞겠죠?
뭐 손톱 아래 피부만 멀쩡하면 그냥 뽑아버리고 다시 날 동안 관리 잘 하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21:06
23.06.16.
클레로
이게 손톱이 함몰되듯이 들어가있는 상태라 아래 쪽 피부가 멀쩡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힘들 것 같아요;;
22:30
23.06.16.
3등 일단 손톱도 피부라서 피부과 가는게 맞을 듯요.
그리고 양악수술은 치과 전공하신 분 중에서도 양악쪽 전공의가 있으니 꼭 그 분들에게 수술해야합니다.
그쪽이 신경이 많이 지나가서 수술 조심해서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양악수술은 치과 전공하신 분 중에서도 양악쪽 전공의가 있으니 꼭 그 분들에게 수술해야합니다.
그쪽이 신경이 많이 지나가서 수술 조심해서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21:25
23.06.16.
fadong
양악 수술이 받다 죽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비용이 크다보니 물심양면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번에 대학 병원에서 견적 봤을 때 비보험 시 2천만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구여 아마 치료 목적으로 보험도 물색해야죠;;
22:33
23.06.16.
일단 피부과 부터 가세요..
22:42
23.06.16.
박지훈
내로라하는 피부과는 다 가봤지만 치료는 안돼고 돈만 날렸습니다 대학병원에 함 가서 제대로 검사 좀 해봐야겠습니다
22:50
23.06.16.
피부과 가시고... 일단 무좀인지 병균확인 필요할꺼에요. 손톱 살살 긁은후 배양하고 확인합니다.
맞는약을 발라야 금방낫고요. 어쩌면 먹는약도 같이 처방될수도 있어요.
전 저 모양하고 다르긴했는데 손톱 뿌리부분일부분이 무좀걸려서 세로로 검게 된적이 있습니다;;
한 6개월 바르면서 먹으면서 했더니 뿌리는 다 나은듯 하네요.
아직 기존에 무좀뿌리에서 나왔던 손톱이 남아있어서 계속 바르는약만 사용중입니다.
00:14
23.06.17.
손톱은 피부과는 맞는데 대학병원은 3차 의료기관이라서 1,2차 기관의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효과가 없었다면 진료서를 써달라고 요청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04:28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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