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아재와 바보 캠파
소포도착
산게 없어서 올 것이 없는데...
불량품 당첨었던
캠프파이어 오디오 iem케이스,
리플레이스먼트네요.
원래 주문했을때 보다 빠르게
배송되어 왔네요.
개봉!!!
수작업 제품이라더니...
크기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새로 온 케이스가 눈으로 보이게
작네요.
문제가 뒀던 지퍼 마감파트가 같습니다.
이번에도 뒤에 마감 파트가
분실된 형태... 전체 불량인가?!?
예전에 오더 해서 잘 쓰고 있는
짙은 갈색 케이스랑 비교.
지퍼 헨들 형태가 다르긴 한데...
헉... 지퍼 뒷쪽 마감 파트는
여기에도없음...
원래 없는게 정상!!! 이었던 것 같네요.
................ㅡ,.ㅡ;;;
사실은 마감처리가 덜 된게 아니라
원래 저렇게 설계된 제품이었음.
자세하게 보니 허접한듯 나름
스탑퍼기능의 파트도 붙어 있음....
결론 적으로 고급?지퍼를 생각하고
한 착각이지 불량이 아니네요.
이상 전혀 없음.
진짜 양치기 아재가 되버렸네요.
본의 아니게 거짓말 하고?
대처가 이상하다고 열내고
공짜로 하나더 보내준다고 해서
다시 대처가 좋다고 좋아하고...
소비자인 저야 몰라서 불량인듯
해서 신고 한건데
캠프파이어 오디오는 뭐지...
분명 사진도 찍어 보냈고
저기들이 사진 보고
불량판정해서 다시 보낸건데...
귀찮았던건가 아니면 바보?
상대적으로 저렴한 거라 그냥 대충 처리?
아무튼
양치기 아재와 바보 캠파 덕에
캠파 iem 케이스만 4개가 되버렸네요.
새로받은 누드?가죽 케이스 열때 당황해서
너무 힘 줘서 열다가 본딩 부분이
조금 뜯어졌답니다.
하지만 그냥 본드질 하면 되고
않해도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캠파 가죽 케이스. 여전히 강력추천하는 케이스 입니다.
물론 녹색 코르크 케이스가 조금 더 좋긴 합니다. ㅋㅋ
댓글 4
댓글 쓰기멀쩡한걸 물어 내라고 한거긴 한데...
회사에서도 사진을 보고 불량으로 판정해서
리플레이스먼트를 보낸 거라서
강탈은 아닌듯 합니다...ㅋㅋ
아주 작은 영세 업체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로케이블로 시작해서 이어폰, 헤드폰, 옷가지?!, 트레이딩 카드"?!?등등
판매중이고 꽤 많은 전세계 파트너 딜러쉽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한국은 아쉽게도 파트너 딜러쉽이 없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