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호떡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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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시아 가게를 갔었습니다. 거기서 산 팬케익 가루로 호떡을 만들어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오해 불식을 위해 사진 올립니다. 이 가룹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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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내일은 해운대 시장에 있는 줄서는 호떡집에나 가야 겠네요...ㅎㅎ
21:08
23.06.17.
2등
미국은 한인 타운 가면 한동안 유행했던 씨앗 호떡 판매하는 카페들도 있고
한인마켓에서 호떡 믹스 파는 것도 은근 괜찮터라구요.
최근에는 코스코를 비롯한 미국 마켓에도 종종 한국 물품이 보입니다.
호떡 믹스도 들어 왔다고 하던데 아직은 못 본듯 합니다.
21:25
23.06.17.
3등
이게 팬케잌 가루로 되는군요. 놀라워라.
근데 약간 기름이 부족해 보입니다.
호떡은 원래 번들번들이 맛인디요. ㅎ
아.. 저 가루군요 ㅡ ㅡ
해외에서는 팬케이크 가루라고 팔리고 있구나..
하긴 떡 자체를 rice cake라고 밖에 소개를 못 하니까요..
우리 나라도 이런거는 좀 적극적으로 알려서 사시미처럼 이미지를 탁..하고 굳혀 놓으면
조금의 노력으로 종주국이 되는건데요..
21:47
23.06.17.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제일 맛있죠. 어렸을때는 엄마가 도나쓰랑 호떡, 핫케이크 많이 해줬었는데 그립네요.
21:49
23.06.17.
호떡! 애들 있을 때는 곧잘 만들어 줬었습니다.
그냥 밀가루에 이스트 넣어 부풀려서 해주면 참 좋아했었는데요.
반죽은 정말 대충 치대야지, 빵만들듯이 해버리면 가죽처럼 질겨짐요.
09:11
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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