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기를 기대했는데 다른 느낌... ㅋ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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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키나발루에서 먹어봤었던 공심채 요리가 생각나서
차로 조금 움직여 동남아 요릿집을 찾아가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음... 어...;;
ㅠ.ㅠ
코타 키나발루의 어느 리조트 버전 ▼
이건 머리에 털 나고 먹어본 요리들 중 완벽에 가까운 것이어서,
특히나 채소 요리의 레퍼런스가 될 듯 합니다.
...어? 분명 공심채라고 했었는데, 줄기 가운데가 왜 꽉 차 있지???;;
사실 채소 자체보다도, 조리법이나 소스 배합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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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일단 생긴게 같은 요리로 안보이는데요. =ㅅ=;;
07:29
23.06.18.
숙지니
말은 둘 다 공심채인데, 아래 것은 생긴게 안 그렇더군요.
그건 그렇고...
일단 아래 것은 너무 맛있었어서 저거 먹으러라도 비행기 왕복 10시간... 까짓거... ㅋㅋㅋ;;
(비용이 문제... ㅠ.ㅠ)
22:21
23.06.19.
2등
공심채 백종원이 그렇게 칭찬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직 맛을 못봤습니다.
08:52
23.06.18.
플랫러버
그냥 먹으면 좀 그렇긴 한데, 저게 속이 비어있다 보니 양념을 잘 빨아먹어요.
잘 만들면 정말 맛있더군요. ㅋ
밥도둑, 술도둑이예요.
22:21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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