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제조의 진화... 폭탄 조끼 완성!
노이즈에 대한 대책만큼은 확실하네요. 어제 하루종일 필드 테스트 해서 검증 또한 완료했습니다.
폰과 꼬다리를 이 정도만 떨어뜨려놔도 노이즈는 일체 발생하지 않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조차...
왠 인터넷 설치기사 아저씨가 일은 안하고 산책길에 돌아다닌다는 비주얼 적인 문제만 좀 제외한다면....-_-;;
밤에 산책 할 것 아니면 헤드폰 쓰는 것보다 더 얼굴에 철판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ㅋㅋㅋ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20
댓글 쓰기다이소니 가격은 5천원이 안넘구요.
전 거기에 몇 개 넣어서 산책 다닙니다.
그게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기도 하고
어쩐지 일수가방 같이 보이기도 하고...ㅡ_ㅡ;;;;;;;
맨날 들고다닐거면 모르겠지만 어쩌다 한 번 쓰는건데....싶었는데
다이소가 보이길래 들어갔다가 몇 개 보이더라구요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토트백 스타일의 앙증맞은건 차마 못 사겠고 그냥 지퍼달린거 집어왔죠
그래도 일수가방 같이 보인다는게 함정이긴 합니다ㄷㄷㄷ
벨트식으로 돤걸 사볼까 했는데 ㅎ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라서 귀엽고 예쁜 딱 도시락 가방 크기의 에코백들이 많데요
남자들이 들고다니면 깍두기 형님들이 들고다니는 일수가방 크기 정도일 거예요
편한게 장땡…;;;ㅋㅋㅋㅋㅋ
다이소 한번 가보겠습니다.
여름에는 뭐 걸치는 자체가 더우니까.. 여전히 걸치는 거지만, 대각선으로 메는 sling back 작은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다만 주머니가 분리된 게 있어야 겠네요.
음감 커뮤니티에서 먹자 커뮤니티에서 다시 패션 커뮤니티로 진화중...
그냥 꼬다리덱 DEW0 같은거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더 저렴할지도 -.- (안드로이드)
요즘 저도 모조 들고 다닐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가방이 있는데.. 걷다보면 목이 쓸려요. ㅜ ㅜ
조끼가 더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아이폰일 때 가치가 더 좋…이만 말을 아끼겠습니다.ㅋㅋㅋ
멋진 조끼이긴 합니다만.. 역시 여름에는 에어팟이 최고 아닐까요.
이 옷이 좋은데 집사람이 그렇게 이 옷을 싫어합니다.
핸드백 대신이라고 떼를 쓰고는 있는데 귀국할 땐 입고 가야지.
일전에 한국에서 시장에서 구매한 후 몇 발자국 더 걷는데 가격이 5,000원이 적더군요.
그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니 그게 바로 한국의 다이내믹 경제라고 하더군요.
ㅎㅎ 음...전 다용도 슬림 힙색을 추천해드립니다. 힙색이라 더운것도 좀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폭탄조끼.. 무섭네요
저는 조끼가 다 회사로고 박힌거라 ㅋㅋㅋ
작은 가방 하나 알아보려고요.
집앞 산책이 문제긴 하네요.
아무리 꼬다리라도…튀어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