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 후기]shio 개봉 및 사용기

먼저 무나를 해주신 연월마호님 감사합니다!!

 박스를 여니 뽁뽁이+은박뽁뽁이(?)로 이중포장을 해주셔서 보내주셨습니다 .

포장을 푸니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풀박스가 살포시 등장 ㅎㅎ

 받아본 후 크게 3가지 환경에서 사용해보았습니다.

1. lg 노트북(리시버: Sony wh-1000xm3)

옛날 노트북이라 이마트에서 구입한 아남젠더와 연결해 사용했는 데 문제 없이 연결되었습니다.

 사용해보니 노트북 직결시 간간히 들리던 노이즈가 들리지 않았고 다소 멀리 들리던 사람의 목소리가 더 가까워진 상태로 들렸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예능을 볼때 모두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2. lg v20(평소 음악을 듣는 서브폰, 리시버: 파이널 e2000, 탕주 무측천)

평소 무저항잭을 연결하여 v20으로 음악을 듣는 경우 출력을 상승시키지만 벙벙함(?)이 느껴져 아쉬운 경우가 있었는데 shio를 사용해보니 보다 부드럽게 사운드를 증폭시켜주어 보다 편안한 음감이 가능했습니다. 아직 많은 곡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사용시 저음이 보충되고 고음이 듣기 편해진 기분이었습니다.

3. 아이패드 에어 4세대(리시버는 2번과 같음)

평소 dac관련 후기들을 보면 ios 기기와는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제품들을 제법 보았는 데 shio의 경우 문제없이 잘 작동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v20을 사용할 떄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총평

1.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라는 3가지  환경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호환성이 좋은 제품임

2. 배터리 소모와 발열이 모두 적음 

3. 매우 작고 가벼워 휴대성도 용이하며 소리도 준수해 전천후로 쓰기 좋을 듯 함. 

 좋은 무나 해주신  ‘연월마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