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통을 하나 더 늘려야 겠습니다
다른 동네 구경하다가 무심코 질러 버렸네요.
소리 좋아야 할텐데..
와이프 무서워서 일단 회사로 배송을.. ㅡㅡ;;
이건 어제 먹은 햄버거 입니다.
패티 두장 + 계란 후라이 + 과카몰리 들었어요. 칼로리 폭탄이죠. 양심상 콜라는 제로로..
전에 올린거랑 겹쳐서 그냥 별도 게시물로 안올리네요. 중요한 건 어제 저녁에 이거 먹고 배탈 났네요.. ㅠㅠ
(사실 햄버거 때문이라기보단 아침부터 속이 안좋긴 했네요.)
댓글 19
댓글 쓰기음식 사진이 작습니다. 모바일에서 작성하셨나봐요. 햄버거는 항상 옳습니다! 주릅~
숙지름님 지름에 대해선 앞으로 G름왕님 처럼 별 코맨트를 달지 않겠습니다. ㅋㅋ
역시 숙지름님! 영디비 0티어
MV1은 환경에 따른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는데,
진짜 공간 형성 하나 만큼은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MV1은 소리 좋으실 겁니다 .ㅎㅎ 아래 햄버거는 처음보는 곳 같네요 혹시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런지..
좋은 지름 축하드립니다.
와이프가 요즘 저보고 점점 다시 살찌는거 같다고 햄버거 못먹게 하네요.
먹고 싶습니다!!
제목만 봐서는 "김장 동호회"인 줄... 그런데 햄버거가 왜 배탈이...
요새 과식하면 이렇게 되더라구요. =ㅅ=;
미국 다녀온 후유증인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식당 거절을 당한 적(인종 차별)이 있었는데 재작년 독일에섭니다.
아주 평판이 자자한 햄버거 가게였는데...
하지만 햄버거는 계속 좋아합니다.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
소니 이야기 나중에 좀 해주세요.
지름 추카합니다.
저는 Munich의 옥토버페스트에 호프 집을 갔을때 아무리 기다려도 서빙하는 분이 안와서 일어나서 불렀더니 쩌렁쩌렁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더군요. 순간 어이가 없었으면서도 우리나라와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되는 구나깨달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