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2와 결합하는 3기기
모조2와 결합해서 듣는 소스기기 3개입니다.
1. SONY NW-A105
와이파이와 함께한 배터리는 조루지만 이만하게 작은 안드로이드 기기는 없는 것 같네요.
좀 더 신형인 A306으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입니다. 중고가 떨어지면 고민해봐야겠네요.
DD Hi-Fi C to C 케이블로 연결
2. 아이폰8
사실 모조2는 갤럭시보다 아이폰과 호환성아 좋습니다. 아이폰에서 비트퍼펙트 출력이 가능해서 좋네요.
특히 NAS에서 사용중인 Plexamp가 비트퍼펙트가 지원되니 최고긴합니다.
다만, 아이폰은 사운드어시스턴트같은 트랙 바꾸는 키 맵핑이 지원하지 않아 화면 끈 상태로 제어가 어렵네요.
AME C to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
3. Hiby R3 Pro
모조2와 크기가 딱 들어맞고 연결성도 좋습니다. USB출력으로 COAX입력으로 바꿔주는 케이블도 이용이 가능하고
에어플레이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와이파이 연결하면 전파노이즈가 타고 들어와서 귀에 거슬립니다.
Hiby C to Coaxial 케이블로 연결
별도로 모조2는 갤럭시 기기와 상성이 안좋더군요. 흔히 말하는 틱노이즈를 경험하게 됩니다.
음이쉴새없이 나오는 곡은 못느끼지만 정숙하고 조용한 음악에서는 불특정 주기로 틱틱 소리가 들립니다.
갤럭시의 드라이버와 뭐가 안맞는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14에선 비트퍼펙트 지원한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그래서 저는 UAPP을 이용하거나 USB를 광출력으로 바꿔주는 DDC를 사용합니다.
S10e에 틱노이즈 해결하려고 얼마나 찾아헤맸던지 ㅎㅎ
암튼 저는 저렇게 3개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기에 연결해 사용하시나요?
댓글 14
댓글 쓰기룬은 넘 비싸고 오디르바나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인터페이스 많이 이뻐져서 고급느낌나죠.
스트리밍은 스트리밍으로 듣고
오디르바나는 소장 음원 들을때 씁니다.
오디르바나 ui 그냥 시커먼스라서 ㅎㅎ
붕 뜨는 느낌이 아니고 차분해서 좋긴합니다.
폴리도 있는데 아직 폴리는 한번도 안써봤어요 ㅎ
모조2 폴리가 아이폰에서는 모조2 최고의 세팅이라고 사기는 했는데 가방들고 외출할 일이 없다보니 당장은 그냥 직결로 사용하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집에서야 태블릿쓰거나 노트뷱으로 인터넷보고 그러니 폰을 들고 있을 필요성이…
어디나갈 일이 있어야 써먹을텐데 ㅎㅎ
날씨가 더우니 아직 개봉전 입니다 ㅌㅌㅌㅌㅌ
다행히 UAPP으로 해결됩니다.(단독모드거 필요한가봐요).
모조는 정말 좋은 기기인가봅니다.
거론이 많이 됩니다.
아무하고 잘 어울리니 정말 좋으네요.^^
pc쪽이 더 나은 디테일을 들려주는듯....합니다. (힘은 획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