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 여승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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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도펜으로 평소 필기하듯이 써봤습니다
투박한 멋(?)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백석 시인만큼 한(恨)의 정서를 삶 속에 그대로 녹여낸 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일제의 식민지 수탈로 인해 가족이 붕괴되고, 배고픔 속에 처자식마저 요절하고 만 여인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저는 상상도 가지 않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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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31
23.06.25.
2등
저는 남 보여주기 부끄러운 글씨라, 글 잘 쓰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18:52
23.06.25.
3등
낙관도 찍었네요.
멋집니다.
00:25
23.06.26.
fadong
그린 건데여 ㅋㅋㅋㅋ
나중에 도장 하는 집 가서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려구여
나중에 도장 하는 집 가서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려구여
00:34
23.06.26.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ㅋㅋ. 너무 붉게 선명하긴 했었어요.
이미지에 찍는 디지털 낙관 같은건가 했었어요.
원래 낙관 찍으면 저렇게 선명하진 않거든요.
인주가 약간 들 묻은 곳, 힘이 적게 들어 간 곳이 연하게 나오고 그 반대로 많이 뭍은 곳은 배여나오고 그러거든요.
00:39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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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도 매한가지고 ㅎㅎ
좋은 글씨와 글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