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린이의 브레이버리 첫소감
Marin
296 2 2
어쩌다가 휴가를 일찍 나오게 되어 집에 도착해있던 fc4랑 브레이버리를 언박싱해보았습니다
이런 씹덕 감성...처음 보지만 뭔가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마우스패드는 항마력이 좀 떨어지더군요...
아무튼, iem은 처음이라서 핸드폰, 굴러다니던 아이팟 나노, 노트북에 꽂아서 신나게 들었습니다.
제가 플랫에서 베이스만 살짝 부스팅 되어있는 성향을 좋아하고, 블루투스 이어폰도 보스 qc 이어버드 2를 쓰다보니
저에게 브레이버리는 전체적으로 좋지만 베이스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대신 해상력은 미쳤더군요. 인생 살면서 블루투스 이어폰만 거의 썼다 보니 완전 신세계입니다.
노래가 뭉치치 않고 완전 깔끔하게 들립니다.
이제 ba만 있는 걸 들였으니 다음엔 dd 있는 걸로...?
브레이버리 rb도 멋지네요 레드,블루는 하나씩 따로 있는데 이것도 질러봐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