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이어폰 후기 입니다.
최근에 있던 몇몇 공구 참여 후
각 이어폰 마다 후기를 남길까 했지만
문뜩 든 생각이 개인적인 청감적 감상이 크게 중요한가?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는 음악과 환경, 컨디션에 따라 천차만별 이라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감상을 명확하고 짧게 기록할만한 단어를 나열하여 표로 정리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헤드폰과 무선이어폰, 무선 헤드폰도 정리 예정 입니다.)
프로필에도 넣어두었으며, 이어폰이 늘어갈수록 항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딱히 공신력이 있거나, 지표가 될만한 목록은 아니지만
제가 앞으로 소비 패턴을 정할 때는 좋은 참고 사항이 될 것 같아서 여기에도 살짝 공유해봅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다음에 구매할 이어폰도 대충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는 습관 정말 좋은 겁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헤드폰은 좀 더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이런거 정리 잘하시는 분은 항상 존경합니다. 전 이런 걸 못하는 성격이라...^^;;
저도 비슷한 표로 정리는 해두는데 거의 써먹지는 못하고 있네요. ㅎ
제거는 대충 이런 식입니다.
저는 제로 레드 후기를 두번 세번 적어놓고 오늘은 또 다른 감상이 느껴져서 싹 지워버렸습니다..ㅋㅋㅋ
저 혼자 보는 정리용은 정말 러프하게 적어놨긴 했습니다.
문제는 저도 예전에 글로도 몇 번 이야기했는데,
그때 그때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 보니... 이게 참 결과물 내놓기가 어렵더군요. ㅎ
아, 예리하십니다. 실제로 음료류 평가할 때 사용하는 표를
약식으로 줄여서 사용했습니다.
https://www.0db.co.kr/REVIEW_USER/2784529
리뷰에도 당시에 언급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된 글 잘 봤습니다.
멋지다는 말 밖에는..
이게 고수라면.. 전 140까지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
점차 완성되어 나가는 것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