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제로:레드였던 것
숙지니
744 6 19
이번 개봉은 공구에는 실패하고 따로 샀던 제로:레드 입니다.
요새 이어폰들은 개봉하면 다 포토카드가 있죠.
영디비님 리뷰에도 나왔듯 세울수 있는 박스 입니다.
붉은 색 플레이트가 빛을 받으면 반짝 반짝 예쁩니다.
이어폰 노즐이 정말 굵네요. 기본팁들이 결합 부분 지름이 정말 큽니다.
사진 찍었으니 기본 구성품들이 할 일은 다 한 것 같네요. 크리나클 튜닝, 저항 아답터 다 소용없네요.
제로:레드 였던 것을 소개합니다.
이어팁은 다비누스 벨벳팁, 4.4단자 사용을 위해 nocehck에서 최근 나온 루비캣 케이블을 연결해줬습니다.
이 상태로도 제로:레드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볼륨은 많이 먹는 편입니다.
소리는 밸런스형인 것 같네요.
(추가)
여러곡 들어봤는데 얘도 가성비 좋네요.
저항아답터를 못써서 그런지 저음은 강하지 않군요.
(오리지날 제로:레드의 소감은 아니에요.)
댓글 19
댓글 쓰기
1등
14:54
23.07.01.
수유
빨간 케이블 쓸 곳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
14:57
23.07.01.
2등
기본 케이블 기본팁 한번은 들어보셔야 제로레드 들어봤다고 하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처음부터 저러면 본연의 소리는 언제 들어보실지?
14:55
23.07.01.
플랫러버
제가 이래서 기기 소리에 대해서 언급을 잘 못하죠. ㅡㅡ;;
14:58
23.07.01.
3등
아주 유익한 개봉기였습니다.
이어폰 이게 돈이 빡 깨지겠더라고요.
건강상 착용을 삼가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줄 모르겠어요.
숨기지 쉽지 보관 용이하지.
물먹는 하마가 바로 이어폰 ㅎㅎㅎ
이어폰 이게 돈이 빡 깨지겠더라고요.
건강상 착용을 삼가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줄 모르겠어요.
숨기지 쉽지 보관 용이하지.
물먹는 하마가 바로 이어폰 ㅎㅎㅎ
14:56
23.07.01.
뮤직마니아
유부남 아저씨들이 왜 바싼 이어폰을 모으는지 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ㅎㅎ
14:58
23.07.01.
ㅋㅋㅋ 케이블이 더 비싸보입니다.
15:04
23.07.01.
nerin
생긴 건 그런데 가격이 17달라 정도라서 제로 레드 대비 적절한 가격 배분인 것 같아요. :)
15:10
23.07.01.
깔맞춤에 진심인 숙지니님 ㅎ
가성비 폰은 저는 fd11로 졸업했습니다 껄껄껄..(뭐든 사고 싶지만 주머니가 메말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 폰은 저는 fd11로 졸업했습니다 껄껄껄..(뭐든 사고 싶지만 주머니가 메말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3
23.07.01.
타이거마스크
깔맞춤은 중요하죠. 어디 고급 꼬다리를 최근에 사신 분이 있다던데요. ㅎㅎ
17:07
23.07.01.
숙지니
숙지니님 저 질게 글 도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무관심에 상처 받아용
무관심에 상처 받아용
17:09
23.07.01.
심심하면서도 존재감 하난 굳건한 녀석이었죠.
16:56
23.07.01.
반아
무난해서 가성비로 쓰기에 좋은 특성인 것 같아요.
17:07
23.07.01.
와, 너무 멋지십니다 ㅠㅜ 저도 레드 저렇게 한번 변신 시켜보고 싶네요 ㅠㅜ
17:20
23.07.01.
AR14
루비캣은 세일 많이 하니까 저렴할때 구입하시면 괜찮을거에요.
17:24
23.07.01.
이래서 디자인이 중요한 거조.
훨씬 예쁘네요.
truthear 홈페이지에 함 올려주세요.
디자이너 반성 좀 하게.
훨씬 예쁘네요.
truthear 홈페이지에 함 올려주세요.
디자이너 반성 좀 하게.
17:42
23.07.01.
JNK
아마 싼 가격을 유지하려고 알면서도 못 바꾼 거겠죠. 나중에 더 큰 회사가 되면 바꿔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0:38
23.07.01.
케이블이랑 매칭 예쁘네요
19:41
23.07.01.
벤치프레스좋아함
색상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20:37
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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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깔맞춤 케이블도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