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놈 참...[진짜 뻘글]
J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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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저만 버리고 새벽에 다 떠났습니다.
하루 종일 굉이랑 혼자 있는데
지인을 만나서 4시간을 나갔다왔더니
이 놈이 혼자 있어서 화가 난 모양입니다.
자꾸 컴퓨터 하는데 와서 시비를 거네요.
나도 음악 감상 좀 하자!!어?
가서 밥 먹고 자---쫌!
돌돌이 테잎을 등에 탁!! 붙여 주었더니 잠잠해 졌습니다. ㅋㅋㅋ
이상 더위에 지친 뻘글이었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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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48
23.07.01.
벤치프레스좋아함
네 이거 등에 붙이면 올 스톱! 입니다.
대신 울 냥이는 목덜미 잡는거엔 무반응이더라구요.
대신 울 냥이는 목덜미 잡는거엔 무반응이더라구요.
21:07
23.07.01.
2등
놀아달라고 온건가봐요. 귀엽네요.
20:43
23.07.01.
숙지니
저도 놀고 싶어요 ㅜ ㅜ
21:07
23.07.01.
3등
ㅋㅋㅋ 얼마나 심심했으면 그랬을까요. 측은하기도 합니다^
20:50
23.07.01.
purplemountain
ㅜ ㅜ.. 그렇긴하죠..
21:08
23.07.01.
저걸 붙이면 가만 있는게 무슨 원리일까요? ㅎㅎ
23:27
23.07.01.
플랫러버
등덜미를 뭔가에 잡혔다는 느낌이 아닐지.
23:32
23.07.01.
purplemountain
네 그런거 같아요.
한참 저러고 가만히 있다가 낮은 포목으로 기어갑니다.ㅋㅋㅋ
한참 저러고 가만히 있다가 낮은 포목으로 기어갑니다.ㅋㅋㅋ
00:19
23.07.02.
플랫러버
원래 굉이들은 어릴때 어미가 목을 물고 다니잖아요.
그래서 뒷목을 잡으면 얌전해지거든요.
근데 우리 냥이는 예외네요.
얘는 개다래나무도 캣닢도 다 안 좋아해요. ㅡ ㅡ
쇠 냄새를 좋아합니다. 가위..칼..망치..
아마도 어미가 컨테이너 밑에서 낳은 것 같은데
그래서 익숙한가봐요.
가방도 좋아하는데..아마 버린 가방 위에서 낳은건 아닐지 추측해 봅니다.ㅎㅎ
그래서 뒷목을 잡으면 얌전해지거든요.
근데 우리 냥이는 예외네요.
얘는 개다래나무도 캣닢도 다 안 좋아해요. ㅡ ㅡ
쇠 냄새를 좋아합니다. 가위..칼..망치..
아마도 어미가 컨테이너 밑에서 낳은 것 같은데
그래서 익숙한가봐요.
가방도 좋아하는데..아마 버린 가방 위에서 낳은건 아닐지 추측해 봅니다.ㅎㅎ
00:18
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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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ㅋㅋ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