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 몸보신은 삼계탕으로..
숙지니
218 6 23
더위에 대항하기 위해 약초 국물 진한 삼계탕 먹고 왔습니다.
김이 펄펄 나네요..
전 먼저 발골을 다 하고 숟가락으로 먹는 걸 선호합니다. 다들 삼계탕 어떻게 드시나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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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17
23.07.06.
Gprofile
고기 위주로 먹으려면 괜찮은 방법이네요. :)
19:18
23.07.06.
2등
역시 클라스!!!
삼이 세 개라서 삼계탕이라 하는구나.
맛있게 드세요....
삼이 세 개라서 삼계탕이라 하는구나.
맛있게 드세요....
19:19
23.07.06.
뮤직마니아
삼이 세개.. ㅠㅠ
20:57
23.07.06.
3등
전 그냥 들고 뜯…
19:39
23.07.06.
타이거마스크
갑자기 호랑이가 손에 닭을 들고 뜯는 그림이 생각나네요
20:58
23.07.06.
숙지니
옛날에 성룡 영화보면 닭다리 들고 뜯는게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예전에는 그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 느낌은 좀...
예전에는 그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 느낌은 좀...
21:12
23.07.06.
타이거마스크
중국 영화 보면 어느 산이나 쉽게 닭을 잡아서 요리를 해서 먹지요.
중국은 신기한 나랍니다.
중국은 신기한 나랍니다.
22:00
23.07.06.
뮤직마니아
책상 다리빼고는 다 먹는 민족이라고 ㄷㄷㄷ
어디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형님 ㅎ
어디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형님 ㅎ
22:20
23.07.06.
타이거마스크
헤드폰 K245 제안 드린 것 보셨어요?
어느 댓글(지님 혹은 아재님)에 두었으니 한번 찾아보시고 연락주세요.
어느 댓글(지님 혹은 아재님)에 두었으니 한번 찾아보시고 연락주세요.
22:23
23.07.06.
저도 식히는 김에 다 뜯어놓고 먹는 주의입니다
멀티태스킹도 귀찮고 뭔가 딱 완성품을 먹는 느낌이라
20:06
23.07.06.
벤치프레스좋아함
발골을 미리하면 그 사이에 좀 식어서 빨리 먹을 수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20:59
23.07.06.
숙지니
맞워요.. 뜨거운 걸 원체 못 먹어서 선택지가 없기도 해요 남들이랑 먹는 속도 맞추려면
21:07
23.07.06.
얌전히 젓가락으로 찟어 먹죠. ㅎ
맛나겠네요.
맛나겠네요.
21:07
23.07.06.
JNK
약초 국물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한테는 잘 맞더라구요.
22:54
23.07.06.
숙지니
전 그런데 약하지만 우리 둘째가 백호랭이 띠인데 그렇--게 약초류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산신령이라 그런가봐요.
23:13
23.07.06.
저 삼계탕을 예거마이스터랑 먹으면 어울릴까요?!
23:24
23.07.06.
alpine-snow
예거마이스터를 못마셔봐서 모르겠지만 인삼주랑은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23:42
23.07.06.
서른살부터는 밖에 나와있어 못먹었믄데요.
스무살 시절에는 국물에서 조각 조각 건져서 후루룩 빨아 먹는게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다 건져먹고 나면 찹쌀밥이랑 국물이랑... 까두기기 얹어서....... ㅠㅠ
스무살 시절에는 국물에서 조각 조각 건져서 후루룩 빨아 먹는게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다 건져먹고 나면 찹쌀밥이랑 국물이랑... 까두기기 얹어서....... ㅠㅠ
02:42
23.07.07.
재인아빠
앗.. ㅠㅠ 미국에서는 삼계탕 끓여먹을 재료 구하기도 힘든가요?
08:23
23.07.07.
숙지니
아니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가게에 가서 삼계탕 재료 사고 닭은 cornish game hen 사면
됩니다. 근데 안하게 된다는 게......
한국가게에 가서 삼계탕 재료 사고 닭은 cornish game hen 사면
됩니다. 근데 안하게 된다는 게......
10:32
23.07.07.
이걸 이제서야 제대로 보네요. 아침 먹고난 후라... 조만간 삼계탕 한그릇 하러 가야 겠어요. 해운대시장에 유명한 집이 있어서...ㅎㅎ
08:02
23.07.07.
플랫러버
사진 올려주실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08:22
23.07.0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전 일단 본체를 앞접시에 빼서
따로 먹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