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에 들뜬 소년처럼..
어제 지님의 빠른 일정 정리로 인해 느긋하게 생각했던 일정 정리를 단행했습니다.
생각처럼 여행을 다니고 할 여유는 없네요.
저는 아버지 쪽 사람이 없어 어머니 쪽 분들만 몇 분 계신대 집사람이 6남매의 막내라 일정이 깁니다.
만날 친구들은 카톡으로 숨김 친구들 몇 명 핵심들 복귀시켜서 연락을 부탁하고 일정을 대충 이야기해 줬습니다.
거의 한가한 날이 없게 돼버렸네요.
저는 꼬치 친구부터 대학원까지 친한 친구가 다 있습니다. 형제가 없어 워낙 친구를 좋아해서 친구가 많아요.
바짝 쪼아서 프랑스에 돌아오면 80킬로대로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거기서 먹어댈 열량을 생각하면 무리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음 귀국은 2025년 이후가 될 테니 더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AKG k245 주문은 더 없으시면 오늘 자정(한국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 들어오던 카톡 스팸이 자주 들어오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일정이 만만치 않으시겠네요.
다들 오랜만에 만나면 붙들고 쉽게 안놔주고 그럴텐데...
건강생각해서 하루걸러 일정 잡아야 하는 건 아닌지...
친구나 지인분들이 많으셔서...
오히려 한국체류시보다는 삶의터전으로 돌아가서야 두발 뻗고 편히 쉬게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1마존에 주문하면 10만원 이내 가격이 가능한데 프랑스가 더 싼가요?
안그래도 만날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했는데,
기간이 2주라서 빠듯하실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__)a
약 한 달 전인데 두근두근하시겠습니다.
저도 두근거립니다. ㅎㅎ
덕분에 뵙고 싶었던 회원분들 뵙게 된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
우리 모두에게 최고의 나라지요
자기는 낮춰도 나라는 낮추시면 안 됩니다.
너무 마음에 담지 마시옵소서~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최고의 나라라고는 생각이 그다지 되지 않는 형편이라 ㅎㅎ
전 한국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며 앞으로도 사랑할 예정입니다.
정치는 없습니다.ㅎㅎㅎ
탁월하신 말씀에 많이 배웁니다.
헤드폰은 3분 주문하고 마감합니다.^^
[완료]
만나실 분이 많은데 부담스럽게 부산에서만 2번 잡은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스케쥴 같은건 일찍 확정해 놓는게 맘이 여러모로 편하네요. G름왕님이 잘 힘써주셨습니다.
부산은 어차피 7주일 있어야 합니다. (울산에서 고성까지니까요.)
2번 뵈니 더 좋아요.
배울 게 많을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이번에 잘 배워서 일취월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