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박스의 최후...
REal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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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평소처럼 뭐 살거 없나? 알리를 둘러보던 중,
공구나 직구로 익숙한 Angelaers 스토어에서 랜덤박스를 팔더군요?? 1번 품목은 29달러에 금속쉘 평판형 이어폰이라던데 별로 구미가 당기진 않아서 49달러 수제 레진 무빙 코일!! 이라고 적힌 품목2번을 과감히 2개나 구매했습니다...(제발 좋은거 주세요ㅎㅎ)
그 택배가 오늘 도착하였는데요!
랜덤박스의 내용물은 TFZ의 force1 이었군요...
뭐 가지고 있지 않던거라 나쁘진 않은데...
랜덤박스길레 당연히 다른 종류로 주는 줄 알았는데 알리 랜덤박스는 대부분 같은 상품을 땡처리 하는 느낌인가 보더군요 ㅠㅠ
(초첨이 잡히지 않은 삐까뻔쩍한 쉘...ㅋㅋ)
예쁘긴 예쁩니다..ㅋㅋ 나머지 하나를 어케 처리해야할지 막막한데
나중에 친구놈 생일때 선물로 하나 줄까 생각중입니다.
TFZ force 1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싶은 분들은 이 랜덤박스 구매하시면 될거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쁘다.
오!!!!!